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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김수현 사회수석 책 "꿈의 주택정책을 찾아서" 내용.....
젤코바 추천 5 조회 1,984 17.08.21 11:4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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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1 15:41

    첫댓글 걱정마십쇼. 우리나라는 극도의 저출산이 장기화되어 이제 머지않아 집이 상당수 남아돌게 될 것입니다.
    지금 40대는 동년배가 100만명이고, 17세(고1)은 50만명대 입니다. 올해 탄생 1세는 36만명대 입니다.

  • 17.08.21 15:42

    15년 뒤면 17세 아이들이 결혼하고 신혼집 구할때입니다. 그 때 정도면 젤코바님이 걱정하는 주거부족은 상당히 사라질수 있을테니 함께 잘 살펴보시죠. 지금 현상만보고 집을 300만채 더 지었다가는 15년 뒤에 반대의 어려움에 닥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7.08.21 12:56

    선바위님은 갭투자 쥐고 계신가 봅니다^^

  • 17.08.21 13:20

    @젤코바 저는 서울엔 10년 살고, 지금은 지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7.08.21 13:42

    @선바위 우리 모두는 언젠가 죽죠^^ 죽을 것인데 왜 밥을 먹고 하나요?
    10년 뒤에 20년 뒤에 주거 문제 해결 되니까 10년 20년 참고 지내면 된다??? 이런 말 하시는 분들은^^
    경제는 지금, 향후도 당장에 촛점이 맞춰 져야 하는 거죠
    먼 미래를 두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진짜 진짜 의도를 의심해야 합니다

  • 17.08.21 14:27

    @젤코바 님 의도가 진짜 더 의심스러운데요? 그린벨트 해제 얘기도 나왔고 개발세부 정책은 좀더 기다리면 나올테고 이미 주택정책의 방향성은 정해졌고 하루가 다르게 뭐가 그리 급하신지 모르겠네요? 언론은 이미 군불때느라 열심히인데 나라살림이 무슨 하루살이 번개불 콩구워먹는것도 아니고 아직 임기 5년 남았고 급히 먹음 체합니다.

  • 17.08.21 15:40

    저는 지금이 꼭지점이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15년 뒤를 말한 것은 명백히 무너지는 시점을 쉽게 표현하려고 언급한 것이고,이미 내리막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400조 가계부채를 어떻게 수술하느냐 관점에서 볼때 10년 이상 고통을 모든 사람이 나눠지어야 할 것입니다. 당장의 일부 문제해결에 눈을 돌릴 경우 1400조 부채라는 암은 해결의 초점을 잃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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