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할먼 그자리에 항상.
추운데 엉덩이 쪽은 따스하게
예전에 직장 다닐때 외환은행보다
이런 할머님한테 환전을 하던
기억이...
나도 늙었는데 어찌 안 늙으랴!
약 사러 왔으니 호떡 하나는
먹고 가야지.
족발집도 나란히 족발 만원어치도
꽤 괜찮다
도넛집은 사람들이 많아 구경만 하다가..
남대문 시장은 이제 활기차게 보입니다
남대문에 시장에 왔는데 생각나는 친구가 있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그냥 갔습니다.
그 친구가 누구게요?
알아 맞히는 사람은 나중에 정모때 선물 있어요ㅎ
첫댓글 남대문에서 장사하는시장친구..ㅋㅋㅋㅋ
부영님 ㅡ
대가족 김장맛은
좋았겠죠.
집사람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데,
항상 가족을 위해 손 발
아끼지 않아 점수는 이미
받아 놓으셨어요.
다행히 퀴즈는 틀렸어요.ㅎ
남대문시장? ....용꿈자리
유수님 ㅡ
내 마음을 잘 알고
답 맞추었네요ㅎ
유수님 ㅉㅉㅉ
선물당첨ㅎ
@보라빛사랑 당첨 .와우.... 보라빚사랑님 과제가 같은생각.ㅎ
신발부츠 가게요?
ㅎㅎㅎ
전에 누가 올리신
이뿐 부츠생각에요..
달라 환전 할머님께
돈바꾸러 갈까요? ㅎㅎ
옛날 집세 2년치
회사에서 받으면
오를때 몇십몇천 차이
났거든요...
큰돈은 위험해서
은행 갔구요 ㅎㅎ
추억의 서울 거리
시장 구경 재밌게
감사 합니다!!
내일 미국은
추수감사절 날 이네요.
그렇네요.
부츠는 팔고
달라는 가끔 환전하고요.
수산님은 해외에 계시나 봐요.
서울은 참 포근하고
즐겁고 좋은 곳 이네요.
볼거리 먹거리도 많고요.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큰
잔칫날이죠.
저는 교회에 다니는데
저번 주에 추수감사절을
보냈습니다.
해마다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전 교인이 모두 합쳐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사서 주라고 구청에 보내 드리지요.
멀리서도 정감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