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원 성당 골목으로 들어서는 퇴뫼산 코스
한적하면서도 코스가 전보다 잘 정돈된 느낌이다.
오랜만에 앉아보는 쉼터가 꽤 익숙하다.
항상 여기서 숨을 고르곤 했었지
뱅이 사거리로 내려와 천변을 따라 영락동산으로
퇴뫼산 싱글을 한차래 타고 다시 도로 업힐을 하니 묵직하게 힘이 들어간다
대장님 커피는 퇴미산에서 마셔버려 냉동에서 덜 녹은 밥알찹쌀떡 하나씩..
육교인도 바로 전 다운힐 코스가 계단으로 인해 끌바를 했는데 우회로를 발견한 건 큰 성과..
오리집에서 7인이 다시 합류해서 즐거운 식사를 했는데. 공짜 국수 매뉴가 새로 추가 되었네요
PS
50~60대가 되면 큰 바이크를 타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로망일까? 주변에 자주 보인다…
난 올마도 버거운데..ㅋㅋ
첫댓글 총무님의 수고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