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에는 이유없이 그냥 [반중친미]를 내건 정당까지 탄생할 지경이다.
그자들이 요즘 미국을 아주 비참하게 만들고 있는데, 저번에 미국방부의 어떤 문서에
싱카폴, 호주, 말레지아, 대만 등 4개국을 중국포위망을 어쩌구 저쩌구 한것을 보고 미국이 대만의 독립을 인정했다고 지롤을 떠는데~
기자가 국방부에 대변인에 그런 뜻으로 질문하니 [뭐 편의상 그랬다]는 대답을 하더라.
편의상~ 이건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잘 안다.
한국의 기업문서나 정부문서들에 이런 편의상 국가로 열거하는 현상이 상당히 많다는...
북미, 미국, 중국, 대만, 홍콩, 유럽, 영국 등 국가라고 열거하는 현상이 낯설지 않을것이다.
중국은 반드시 이렇게 표시해야 한다.
미국(북미에는 캐나다도 포함되었는데 캐나다가 포함되지 않았으면 북미라는 개념은 제외), 중국, 대만-홍콩지역과 유럽의 구체적인 국가명
G20에 19개국에 EU가 포함되지만 한국문서들에서 대부분 20개국이라고 한다.
유럽연합이 국가야??
미국이 중공의 눈치를 보면서 구차하고 추잡하게 저런 표기법으로 대만독립을 인정해?ㅋㅋㅋ
당당하게 대만독립을 인정할 배짱이 없어서 저렇게 철자(그것도 스테이드나 네이션이 아닌 컨츄리라는 개념으로)놀이를 할 정도로 미국이 그지같이 저렴한 존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