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화제성 /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또 오해영'이 4주 연속 TV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30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 주(5월 23일~5월 29일) 방송된 드라마에 대해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에 대한 정보를 집계해 발표했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오해영'은 27.3%로 MBC 수목드라마 '운빨 로맨스'(17%)를 10% 차이로 벌리며 1위를 기록한 것. 이는 단지 높은 화제성의 유지뿐 아니라 첫 방송 이후 화제성이 매주 상승하는 거로 유추할 수 있다.
'운빨 로맨스'는 '응답하라 1988' 류준열과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로맨스 코미디 작품으로, 재미있고 빠른 내용 전개가 만족스럽다는 시청자 평이 이어져 앞으로 '또 오해영'과 벌일 경합이 기대된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남궁민 민아의 연기력과 조합에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 부문 2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해 주말까지 로맨틱 코미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위부터 10위까지는 '딴따라' '디어 마이 프렌즈' '대박' '미녀 공심이' '동네변호사 조들호' '마녀보감' '아이가 다섯' '천상의 약속' 순을 보였다.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6053014483121325
첫댓글 드라마가 정말 잘되고 있어서 좋네요 !
너무 재밌어요 ㅎㅎ
드라마가 잘 되고 있어서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