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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ORE than 30 years of teaching introductory macroeconomics, says Alan Blinder of Princeton University, he has never seen interest as high as it was last year. At Harvard, says David Laibson, students in his undergraduate macroeconomics course are “chomping at the bit”. At elite American universities, where endowments have shrivelled and hiring is down, increased interest in economics is among the most benign of the recession’s effects.
-산업 거시경제학 배우는데 30년 이상동안, 프린스턴 대학의 알랜 블라인더는 지난해만큼이나 이렇게 많이 흥미로운 것은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고 말한다. 데이비드 라이브슨은 하버드 대학에서 거시경제학 코스를 밟고 있는 학생들은 "chomping at the bit"이라고 말한다. 기부가 흔들거리고, 고용이 하락하고 있는 엘리트 미국 대학교들에선 경제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고, 이들사이에서 가장 최초의 경기침체 영향의 시작이 보인다.
Yet the crisis has also highlighted flaws in the existing macroeconomics curriculum. Greg Mankiw, a Harvard economist and the author of a bestselling textbook, points out that students can hardly be expected to make sense of the crisis if they know virtually nothing about things like the role of financial institutions. Yet if there is a “financial system” in most introductory texts, Mr Blinder observes, it usually focuses on the demand and supply functions for money. “The current curriculum fails to give students even imperfect answers” to their legitimate questions about recent economic events, he says.
그러나 위기는 또한 거시경제학의 교육과정의 존재성에 대한 결점들을 강조해주고 있다. 하버드 경제학자이면서 교과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그래그 맨키우는 "만일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경제산업 이론과 같은 규칙같은 것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면 그들이 좀처럼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고 지적한다.
하지만, 만일 대부분의 산업학 교과서들안에 "경제시스템"이 있다면, 블라인더가 관찰한 바로는, 이것은 일상적으로 돈에 관한 수요와 공급 기능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된다. "현재의 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심지어 불완전한 대답조차 주는데조차 실패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 현재 경제현상에 대한 합법적인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라고 그는 말한다.
Changes are coming. Mr Blinder is one of the authors of another popular undergraduate textbook, which he is now revising. In the process, he is having to think long and hard about how to balance the need for more detail about things like finance with the constraints under which introductory macroeconomic courses are taught. The new edition is likely to have a prominent place for the idea of leverage and how it contributed to the crisis. That is fairly simply explained. But some additional complexity will be unavoidable.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다. 블라인더는 다른 유명한 대학원 교과서저자들 중 한명인데, 지금 계속해서 수정해 나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압박감과 함께 경제와 같은 것들에 대해서 더 세부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들을 균형맞추는 법에 대해 오랫동안 열심히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압박감 속에서 또한 산업 거시 경제학 과정들은 학생들에게 가르쳐 진다. 새로운 수정본은 생각의 지레 역할을 하고 이것이 얼마나 위기에 기여하는가에 있어서 전도유망한 거점이 될 것이다. 그것은 꽤 단순하데 설명됐다. 그러나 몇 가지 추가적인 복잡함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For instance, the convenient fiction of a model of the economy with a single interest rate was defensible as long as different rates moved in concert. This, Mr Blinder says, is no longer something that students can be told “with a straight face”. Some discussion of the role of securitisation and systemic risk is essential, even if it feels like a lot of detail for beginners to grasp. Mr Blinder, with a nod to Albert Einstein, says that economists need to remember that things should be made as simple as possible, but no simpler.
예를 들어 하나의 이자율을 가진 경제학 모델의 편리함은 다른 이율이 조화롭게 움직이는 데 한에서는 방어적이다. 이것은 더이상 학생들이 정색한 얼굴로 들을수 있는 무엇인가가 아니다라고 블라인더는 말한다. 보안과 시스템적인 위험에대한 역할에 대한 몇가지 토론은 필수적이다. 심지어 이것이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이해하는 데 있어서 많이 세부적이더라 하더라도 말이다. 블라인더는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의견을 같이하면서 말하길 " 경제학은 사물들이 가능한한 단순하게 만들어져야 할 필요가 있음을 기억해야 하지만, 여기서 더 단순해져셔는 안된다."
Revised textbooks will soon find their way into bookshops. Charles Jones of Stanford University has put out an update of his textbook with two new chapters designed to help students think through the crisis, and is now working on incorporating these ideas into the body of the book. A new edition of Mr Mankiw’s book should be out in about a year. And Mr Blinder’s publishers aim to have his revised text on sale by June.
개정된 교과서들은 곧 서점에서 출판될 것이다. 스탠포드 대학의 찰스 존스는 위기를 통해서 학생들의 생각을 돕도록 고안된 두개의 새로운 챕터들을 가진 교과서들의 업데이트 과정을 모두 마쳤고, 지금은 책에 이러한 생각들을 통합하려고 하는 중이다. 맨키우의 새로운 수정본은 대략 1년안에 출판될 것이다. 블라인더의 출판업자들은 6월까지 그의 수정본을 판매할 것은 목표로 하고 있다.
Courses in many leading universities are already being amended. Mr Laibson says he has chosen to teach his course without leaning on any standard texts. Francesco Giavazzi of the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is now devoting about two-fifths of the semester’s classes to talking about how things are different during a crisis, and how the effects of policy differ when the economy hits boundaries like zero interest rates. Discussion of the “liquidity trap”, in which standard easing of monetary policy may cease to have any effect, had fallen out of vogue in undergraduate courses but seems to be back with a vengeance. Asset-price bubbles are also gaining more prominence.
많은 주요대학들에서의 과정들은 이미 수정되고 있다. 라이브슨은 기본적인 문서들에 의존하는 것 없이 그의 과정을 가르치는 방식을 선택해왔다.메사추세츠 테크놀로지 협회의 프란시스코 지아바찌는 학기과목의 5분의 2를 위기동안에 어떻게 차별화를 둘지 그리고 경제가 이자율0%와 같이 경계선을 쳐버렸을때 정책의 효과들이 어떻게 차이가 있는것인지에 대해 말하려고 노력중이다. "유동성 덫"이라는 논제는 그 안에서 화폐정책의 표준 완화는 어떤 결과도 중지시켜 버릴지도 모른다는 것인데, 대학교 과정에서는 모호한 위치에 있다. 하지만 앙갚음과 함께 다시 돌아 가는 것처럼 보인다. 자산 가격 거품 또한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Will these changes in the way macroeconomics is taught really stick? The rewriting of widely used texts should ensure that some of the ideas that have helped explain the crisis become part of the future curriculum. Mr Jones says it will be instructive to compare the bestselling textbook in ten years’ time with the pre-crisis version of Mr Mankiw’s book. He thinks they will differ substantially.
거시경제학에서의 이러한 변화들이 실제 지휘봉으로 가르쳐질 것인가?(제대로 교육될 것인가?)널리 사용된 문서들의 다시 쓰기는 위기를 설명하도록 돕는 이러한 몇 가지 생각들이 미래 교육과정의 한 부분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존스가 말하길 이것은 10년동안의 베스트 셀링 교과서와 맨키우의 위기이전 교과서들을 비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그들이 실질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상한부분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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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introductory macroeconomics '거시경제학 입문 '이 맞는것 같습니다. ^^
existing macroeconomics curriculum '기존의 거시경제학 커리큘럼' 인것 같네요 ㅋ
introductory texts 마찬가지로 '산업학' 이 아닌 '입문용 교재' 가 맞겠죠 ㅋ
legitimate 은 합법적도 맞지만 여기서는 정당한 으로 해석하는게 더 자연스러울것 같습니다.
undergraduate는 대학원이 아닌 '학부' 입니다. ㅋ
the idea of leverage - 여기에서 레버리지는 지레가 아닌 금융에서 말하는 '레버리지투자'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
the role of securitisation 에서 securitisation 은 보안이 아닌 금융에서 말하는 '주식, 증권화' 같은 뜻입니다. ^^
economists need to remember that things should be made as simple as possible, but no simpler. - 경제학자들은 사물들이 가능한한 단순하게 만들어져야 함을 기억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요한것을 빼먹어서도 안된다.(no simpler) - 현상을 간단히 모델화 시켜서 분석하는 학문이 경제학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필요한 요소를 빼먹어서는 안된다는 말을 표현한 문장 인것 같네요 ㅋ
out of vogue 는 '이미 유행이 지나간' 이라는 뜻 입니다. ㅋ
Discussion of the “liquidity trap”, in which standard easing of monetary policy may cease to have any effect, had fallen out of vogue in undergraduate courses but seems to be back with a vengeance. - "유동성 덫" 에대한 토론은 학부생 교과수업에서 인기가 없어 사라졌지만 but seems to be back with a vengeance ( 다시 생겨날것 같다 ) - 여기서 vengeance 라는 표현과 함께 쓴 이유는 마치 '인과응보' 라는 뉘앙스를 주기 위한 단어 인듯 합니다. ㅋ
Will these changes in the way macroeconomics is taught really stick? - 여기서 stick은 동사로 쓰였습니다. 'these changes in the way macroeconomics is taught' 부분이 주어 입니다.
in ten years’ time 향후 십년동안의
He thinks they will differ substantially. 그는 그것들이 상당한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도 재미있게 읽었던 글 이라 더 신경써서 살펴본것 같습니다. 참고로 '맨키우' 로 번역하신 인물의 이름은 그레고리 '맨큐' 베스트셀러 경제학 교재의 저자랍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