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상퇴근이 되어서 보고왔습니다.
먼저 이선균 / 박해준의 연기는 아주 볼만했습니다.
신인여배우의 연기도 난이도가 있을 영화인데 좋았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볼만하지않을까 하고 조심히 생각히니봅니다.
그리고 논란이 되었던 그 배경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올것 같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힘든 배경이자 소재일것인데 잘 해석할수있게 그려냈다고 생각합니다.
결말로 가면서 전개가 빨라지는듯하고 뭔가 삭제된 부분이 있어보여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 본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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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 악질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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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선균 하나만으로도 영화가 개막장 아니면 평타는 할거같은데 그 무슨 영화였죠 이선균 끝까지간다 이것도 잼나게 봤거든요 ㅎㅎ
저도 끝까지간다 보고 이선균의 악역에 기대를 했는데 악질경찰도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레이 ALLEN 그런 연기를 정말 잘하더군요 ㅎㅎ 아기땨문에 영화관은 못가겠지만 나중에 올레로 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흑비 청불인것만큼 욕과 구타 등 잔인할수있는 장면들이 나오기는 합니다.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연기 갑ㅋㅋㅋ
@현운데요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그거 ㅋㅋ
@레이 ALLEN 청불이라 기대했는데 거시기한것은 없나 보네요
@모르는사람 거시기는 없습니다.
거시기는 안보여줍니다.
@레이 ALLEN 기분이 거시기하지만 예매했으니 거시기해야겠죠
물론 혼자 봅니다ㅎㅎㅜ
@레이 ALLEN 저도 혼자봤습니다만...
잘 다녀오세요~
할얘기가많은데 냉정하게 문제가되었던 그부분은 마음에불편함을주지는않습니다 적당한정도입니다. 다만 본문대로 이선균이 갑자기 착한사람되는게 어색하고 어이가 없을정도이죠
그럼에도 개막장은아닙니다 저는 극장서볼만했습니다 1시간 까지는 혼자서 야...이거 졸잼이네했거든요
극장서 볼만하지만 스코아는 망할거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전체적으로는 만족한 영화이기는 하지만 결말로 가면서 빨리감기하고 보는듯한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 문제되는 부분이 케바케인가보군요...
그럼 쫄리는 양아치 연기하는 이선균은 봐야죠
민감하고 어려운 문제를 나름 잘 보여준것 같습니다. 허나 보는 사람들마다 의견은 갈릴수있을것 같구요.
감독이 아저씨.우는남자 연출한 감독이더군요..
아저씨도 원빈빨 아니면 스토리구성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우는 남자 급은 아닌거죠?
어저씨 혹은 우는남자 둘중 만족도가 어느쪽이라고 하면 당연 아저씨 입니다. 이선균, 박해준 연기는 확실히 볼만합니다.
전소니 나오네요 몰랐네요 보러가까 마까 고민..
그여배우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쉬운 배역이 아닌데 잘 소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는남자보고 재미없어서 울었는데 이건 볼만한가보군요
개인적인 의견인데 출연진 규모도 작은데 그에비하면 잘 나오지않았나 합니다.
어제 혼영했는데 최악이었네요
그랬었군요... 다음 혼영에서는 만족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