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조 당 6개팀" 으로 시스템이 바뀐이후 기준으로
우리대표팀의 역대 최종예선 반환점을 도는 5차전까지 상황을 비교해봤습니다
당시 6개팀 시스템 기준으로,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슈틸리케 벤투, 현재 홍명보입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특이사항으로는
슈틸리케 때는 초반 실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불안요소가 매우 크고 매경기 공포였습니다
1점차 승리라는 아슬아슬한 경기를 운영했습니다, 어찌된게 한번을 2점차 승리가 없었습니다
벤투때는 보시는것처럼 공수에서 굉장히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하였고 실리축구를 하였습니다
특히 실점 관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만큼 우리대표팀이 수비진과 조직력이 탄탄했다는 증거입니다
보면서 확실히 느끼는건 벤투가 월드컵 아시아예선에서도 최고 명장인걸 다시 한번 느끼셨을겁니다
이번 쿠웨이트전 보고, 벤투의 철학축구와 조직력, 실리축구가 오늘따라 참 그리웠습니다
홍명보는 수비와 집중력 부재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경기였습니다,
홍명보는 우리가 예상했던데로 정말 5차전까지 결과보면 한숨이 나오고 할말이 없네요, 홍명보 제발 아웃!
첫댓글 벤투 축구는 강팀만날때 빛을발하지 약팀패는건 맹보가 더 잘하긴하는듯요
전혀요. 약팀 내려 앉아 두줄로 수비하는거 깨뜨린게 벤투였던걸로 기억함.
아니에요
가지고 놀았습니다..벤투때는
그냥 급이 달라요 홍하고
벤투축구 아예 안본듯 ㅋㅋㅋㅋㅋ밀집수비 공략한게 벤투인데
결과적으로 골이 적어서 그렇게 보이겠지만, 볼점유율 유지하면서 가두고 팼던걸로...
벤투 전까지만 해도 중동 원정 갈떄마다 한 티어 낮은 팀이어도 텐백부터 해서 여러 변수로 결국 원정은 어렵다는게 중론이었고 혹여나 승점 드랍 나와도 우리가 개판 친거 아닌 이상 어느정도 용인해주는 분위기였는데 벤투때 다 두들겨 패면서 이제서야 해법을 찾은 분위기였습니다.
벤투감독땐 상대가 역습하는것 조차 힘들정도로 우리가 가둬놓고 팸
일단 감독의 전술싸움에서 절대 안졌음
본선은 무조건 갈텐데 그 이후가..
ㅋ
어제 공수간격 엄청 넓던데. 흐음
지역예선에서 꿀조로 통과했던 팀들은 죄다 본선서 캐망하던데.. 이번에는 과연...
비교자료가좀.. 이것만보면 세번째 팀이 젤 나아보이는데..
아 근데 뭐지
제목만 보면 이분이 쓴 글이겠구나 딱 알겠어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요
이건 너무 답장너인데요. 이렇게만 놓고보면 홍명보가 젤 나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