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on the other side
So think of the other side
나의 이름은 마리아 신발은 Jimmy Choo
사무실은 22층 더 올라갈 곳도 없지
결혼할 시간이 없었어 관심없어
바쁜 일로 채워 다이어리에 채워
난 이렇게 될 줄 정말 몰랐죠
겉보기엔 내 모습이 좋은가요?
But on the other side 외로울 땐 많아
텅빈 집에 돌아와 너무 허전해서 미칠것 같아
So think of the other side 그 누구도 모르지
모든걸 잃고 웃고 있을지 Oh you never know
저의 이름은 마리아 작은 옥탑방에서
막내까지 일곱식구 열심히 살아요
가끔 돈이 부족하다는 건 사실이죠
매일 고민이죠 항상 고민해요
제가 이렇게 될줄 정말 몰랐죠
겉보기엔 내 모습이 어떤가요?
But on the other side 외로울 건 없죠
하나뿐인 가족이 너무 사랑스러워 미칠것 같아
So think of the other side 그 누구도 몰라요
모든걸 이미 갖고 있을지 Oh you never know
(자신이 아닌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신에 삶이 그것이라고 믿는다면
행복한지 모르겠어
그런것이 행복이라면 난 일찍이 관두겠어)
난 이렇게 될줄 정말 몰랐죠
겉보기엔 내 모습이 좋은가요?
But on the other side 외로울 때 나는
텅빈집에 돌아와 너무 허전해서 미칠것같아
So think of the other side 그 누구도 모르지
모든걸 잃고 웃고있을지
But On the other side 외로울 건 없죠
하나뿐인 가족이 너무 사랑스러워 미칠것 같아
So think of the other side
그누구도 몰라요 모든걸 이미 갖고 있을지
(구겨진 인상은 피고지고 행복은 기지개 켜지고
우울한 그림잔 걷히고 매일마다 행복한 일들이 펼쳐지고
허전한 마음 채워지고 배고팠던 배는 불러지고
차가운 마음은 따뜻해지고 매일마다 즐거운 일들이 펼쳐지고)
암튼 이번 정현씨 앨범중에서는 저한텐 이곡이 제일 좋네요 ㅎㅎㅎ
첫댓글 저는 "달아요"라는 곡 참 좋더라구요 ㅎㅎ
막 그대이름 혀끝에 녹아내릴듯아요 이러는데 간질간질
이 노래 앞부분 정말 좋아요, 요곡이랑 funny star맨날들어요 ㅎㅎㅎ
퍼니스타가 첫곡이라서 전 참 좋았어요 정현씨의 맑고 깨끗한 음색이 두드러지는 느낌
박정현 노래는 정말 가사가 뭐랄까 구체적(?)이면서 정말 노래에 신기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