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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 start;"><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 start;"><div style="text-align: left;"><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E654D5C93848B30"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50" width="450" exif="{}" data-filename="20181211161330065ekgq (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9E654D5C93848B309130"/></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8974D5C93848B08"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width="550" exif="{}" data-filename="20181212104024699czom.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38974D5C93848B08A54A"/></p><p><br></p><p>표지와 제목이 정말로 지루하게 생겼습니다...</p><p><br></p><p><br></p><p><br></p><p>15분정도만 참고 봤는데 영화가 끝나갈수록 좀 더 이어지길 원한건 오랜만입니다</p><p><br></p><p>검색해보니 실제로 평점 9점이 넘는 명작이었네요</p><p><br></p><p><br></p></div></div></div></div></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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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 본 영화중게 가장 재밌었습니다..감동과 재미를 다 잡은 영화
저도 그랬는데 실제내용 보면 약간 배신감도 듭니다
실화를 바탕으로,,,라고 되있는데 각색이 많이 된건가요?
@legendKOBE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359554&fbclid=IwAR1aDlZ6Q_9UneIK0olIb87oy7XbJUFMxFznh-8DjLV060jclVmVy52SzAM
@호나섹 장 패럴리 감독은 "내가 얻은 최악의 비난은 '흑인을 이용해 돈을 버는 백인'이라는 것이다. 나는 돈벌이를 위해 이 영화를 만든 것이 아니다.
이말이 사실이길 바라지만 아니더라도 영화 자체는 정말 재밌었네요. 유족들의 반발이 있는게 괜히 그러는건 아닌듯 싶네요
기자의 시선은...
유가족은 '그린 북'의 영화화가 아들 닉 발레롱가 주도로 이뤄진 것이 불편했던 것으로 보인다. 백인의 시선에서 본 흑인이라는 점, 백인은 구원자고 흑인은 수혜자로 읽힐 수 있는 요소들도 지적했다.
이렇게 보고 있네요.
저도 유가족이 아내나 자식도 아니고 형제라면 좀... 비슷하게 생각되네요.
치킨 뼈는 어디로?? 차창 밖으로!
삐용삐용
안보신분들꼭보시길
추신은?
쇼스타코비치의 7번교향곡 끝에 소방울 흔드는 격.. ㅎㅎ 웃겼어요
지난주에 비행기에서 봤는데 간만에 아주 좋은 로드무비가 나왔더군요.
아주 훌륭한 영화였지만 제작 과정을 알게되면서 아주 실망했어요
핫한 배우 알리와 아라곤형님 나오고, 요즘 시리즈물, 히어로물에 질려서 꼭 보고싶은 영화였는데 유족의 반발 얘기를 듣고 아직 안 보고 있네요
영화정말재밌게 봤는데 유족들의 반발이 있는줄몰랐네요. 안타깝네요.
영화 그린북
최고의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