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은 유격수로면 몰라두 외야로는 안나와두..
혹시 대주자면 모를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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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안나간다고 한것 같던데 솔직히 내키진않치만
1루부문에 이승엽말고 나갈만한선수가.....
더구나 클린업으로 이승엽이 빠진 중심타선은
확실히 덜 위협적이죠
인정할껀 인정해야죠 내키지 않아도
사실은 사실이니깐
이종범은 좀 꺼졌으면.... 외야는 솔직히
국내프로야구서 선수자원이 넘친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죠
두산정수근 심재학 엘지 이병규 김재현 삼성 박한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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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해야 병역면제도 따라오는 거 아닌감?
병역대상인 어린선수 위주로 구성했다가 우승 못하면,
팬들의 외면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팀 욕심만 앞세워 위기의 야구를 더 궁지에 몰아넣었다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일본은 이번 아시안 게임에 각 프로팀 1명씩 차출한단다.
대륙간컵,세계선수권의 최정예팀보다는 한 수 아래인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일본이 이렇다고 우리도 대충한다면 큰 코 다칠게 뻔하다.
지금 우리는 일본이 토끼도 아니지만, 호랑이가 한마리를 잡을때도 최선을 다하 듯, 최상의 맴버로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줘야 하며, 궁극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야 한다.
'월드컵 4강에 비하면 세발에 피다'라는 비아냥이 있다해도 야구는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금메달 땄다고 축구처럼 돈벼락 내리는 것도 아니요, 축구처럼 훈련수당 많이 주는 것도 아닐지 몰라도
선수들도 결연한 의지와 사명감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우승 못했다고 지금도 관중없는 데 더 없겠냐 라는 아닐한 생각을 한다면, 머지않아 자기 밥그릇 줄어드는 게 피부로 느껴질 것이다.
관중수도 문제지만, 구단을 운영하는 그룹에서 투자가치,홍보효과 극감이라는 계산이 나오면, 엄청난 구조조정에 휩싸일 것이다.
언제관중수입으로 지들 월급 나온 적 있나..
아시안게임 우승했다고 당장 좋아지지 않는다해도, 지금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안방서 하는 지역대회라도 할 건 해 놓고 겸손하게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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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국내 개최 아시안 게임은 최정예 맴버로 반드시 우승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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