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Richard Fay Manchetser United Writer
30 MAY 20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에릭 텐 하흐 체제에서의 단주마 영입은 여전히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이해하기를 유나이티드는 단주마가 제이든 산초의 대안으로 여겨졌던 때 이후로도 선수를 원한다고 한다. 단주마는 이번 여름에 발동될 수 있는 €45m의 방출 조항을 보유하고 있다.
대신, 유나이티드는 오랜 타겟이었던 산초를 영입하는 데 £73m를 지불하기로 결정했으며, 단주마는 €25m의 이적료로 본머스를 떠나 비야레알로 이적했다.
단주마는 16골과 4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스페인에서의 믿을 수 없는 데뷔 시즌을 즐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년 전 단주마 영입 가능성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지만, 당시에는 챔피언십에서 뛰고 있던 선수를 영입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웠다고 파악된다.
텐 하흐의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단주마의 재능을 높이 평가한다. 하지만 소식통이 말하길 유나이티드의 현재 좌측 윙어 포지션을 고려하면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
1년 전 우측 윙어로 기용하기 위해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산초는 데뷔 시즌에 주로 좌측면으로 뛰었다. 마커스 래시포드, 폴 포그바, 브루노 페르난데스, 앙토니 마시알, 안토니 엘랑가, 한니발 메브리 그리고 알레한드로 가나초 모두 이번 시즌 좌측 윙어로 뛴 적이 있다.
유나이티드는 다음 달에 계약이 만료되는 공격수들의 엑소더스를 상쇄시키기 위해 이번 여름 공격수 영입을 원한다. 하지만 공격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우측면 공격수가 선호될 것이다.
아약스의 공격수 안토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링크되어 왔으며 랄프 랑닉은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기 전에 RB 라이프치히의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추천했다.
원문 출처 :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출처] [M.E.N. / 리차드 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르나우트 단주마 주시 중 ··· 가능성은 ↓|작성자 carras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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