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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kasiṇa(까시나)
봄봄 추천 0 조회 139 22.09.16 15: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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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9.16 15:16

    첫댓글
    예전에 한 번 정리한 내용입니다.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 작성자 22.09.16 15:18

    [netti]

    dasa kasiṇāyatanāni
    pathavīkasiṇaṃ āpokasiṇaṃ tejokasiṇaṃ vāyokasiṇaṃ
    nīlakasiṇaṃ pītakasiṇaṃ lohitakasiṇaṃ odātakasiṇaṃ ākāsakasiṇaṃ viññāṇakasiṇaṃ.
    tattha yañ ca pathavīkasiṇaṃ yañ ca āpokasiṇaṃ evaṃ sabbaṃ, yañ ca odātakasiṇaṃ.
    imāni aṭṭha kasiṇāni samatho. yañ ca ākāsakasiṇaṃ yañ ca viññāṇakasiṇaṃ, ayaṃ vipassanā.
    열 가지 까시나의 영역(處)이 있다.
    즉 땅의 까시나, 물의 까시나, 불의 까시나, 바람의 까시나,
    푸른 까시나, 노란 까시나, 빨간 까시나, 하얀 까시나, 허공의 까시나, 의식의 까시나가 있다.
    그 중에서 땅의 까시나, 물의 까시나와 그외 하얀 까시나까지 모두 여덟 까시나는 사마타이다.
    허공의 까시나와 의식의 까시나, 이것은 위빠사나이다.

  • 작성자 22.09.16 15:21

    최근에 다시 <경전이해의 길>을 읽고 있는데...
    ㅋ...

    //허공의 까시나와 의식의 까시나, 이것은 위빠사나이다.//
    여기서는 ........ 위빳사나 풍년입니다.

    책을 보면 와~ 이렇네 하는 것이 많아야 하는데... ㅋ
    하긴 여기서도 건진 것이 많으니...
    보고 있기는 하지. ^^;;

  • 작성자 22.09.16 15:29


    tattha yaṃ nekkhammasitaṃ domanassaṃ kudāssu nāmāhaṃ
    taṃ āyatanaṃ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issaṃ
    yaṃ ariyā santaṃ āyatanaṃ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antī ti
    tassa uppajjati pihā, pihāpaccayā domanassaṃ,
    ayaṃ taṇhā kusalā rāgavirāgā cetovimutti, tadārammaṇā kusalā
    그와 관련하여 세속을 떠남에 의거한 불쾌함이 있다.
    즉 “'거룩한 이들은 고요한 영역(處)을 실현하고서 도달하여 머문다.
    나는 언제 그 영역을 확실하게 실현하고서 도달하여 머물 것인가?'라는
    열망과 그 열망을 조건으로 불쾌함이 그에게 일어난다.
    이러한 갈애는 옳은 것이다.
    탐냄에 대한 탐냄의 여읨<*갈애에 의한 다른 갈애를 여읨>을 통해 마음의 해탈이 있다.
    그 [갈애]는 옳은 대상을 지닌 까닭에 옳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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