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 하나』 정하선 시집
사십여 년 사진 인생의 마지막 셔터, 그 위에 놓인 한 줄의 시.
『오직 당신 하나』는 작가가 40여 년간 바라본 세상, 그리고 가슴 깊이 품어온 마음을사진과 시로 함께 엮어낸 삶의 결산이자, 한 권의 서정적 기록입니다.
이 책은 단지 한 사람을 향한 연서가 아닙니다.수많은 풍경과 얼굴, 계절과 빛 그 모든 찰나를 오래도록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가로서의 생애와,그 순간들을 되새기며 써 내려간 시인의 목소리가 함께 녹아 있습니다.
사진은 그때의 침묵을 담고,시는 이제야 건네는 속삭임이 됩니다.마치 오래된 흑백 필름 위에, 따뜻한 손글씨를 얹듯
**‘오직 당신 하나’**라는 말에는 한 사람만이 아닌,한 세대의 기억과 감정, 그리고 삶을 함께한 모든 이들을 향한조용한 헌사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사랑의 기억을 담은,사진과 시의 한 권짜리 인생 이야기입니다.빛을 좇아 달려온 오랜 길 끝에서, 작가는 말합니다.
“이제는, 오직 마음으로 남깁니다."
"당신만 바라보면 아직도 설렙니다 내 마음 다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 그대여, 생이 다하면 한 날 한 시에 가자구요"
시조 시인이자 사진작가인 정하선의 시조와 사진 모음집으로써 암에 걸려 투병하던 저자를 간병하며 극진히 간병하여 완치하게 하여준 아내에 대한 순애보를 그린 작품을 묶은 시집
첫댓글 축하합니다
우리의 일상에 대해 끊없는 사랑의 시각으로 아름답게 수놓은 '정하선' 시인의 싯귀 하나 하나에 많은 공감이 되네요.
함께한 배경사진도 일품이구요...
츅허헙나더,
산, 사진 그리고 글
정하선 작가의 폭과 깊이있는 작품세계에 감동입니다.
시집발간을 축하합니다
생을 다하면 한날한시에 갈수만 있다면
그보다 좋은일이 없겠지요
흔히들 6개월안에 같이 갈수만 있으면
더할나위 없다지요...
하선형의 금슬이 부럽습니다~~~~
시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내외분의 사랑이 영원하리 믿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질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일생 일대의 훌륭한 작품 잘 보았습니다.
시집 발간을 축하하며, 평생의 반려자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여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