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현대백화점에서 관람한 인상파들의 그림입니다 미국 한 미술관의 인상주의 작품을 몽땅 가져와서
전시했네요 어제 고흐 전시회처럼 모네작품으로만
채워진줄 알았는데 세계 각국 여러 작가들의 모음이었어요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작품들이니까
뭇여인들속에서 거지패션의 촌할배가 즐감했어요
첫번째 사진의 설명을 읽어보시면 작품이해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모네의 수련입니다
컬러 판화작품입니다
일본작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판화가 컬러로 어떻게 이런 작품들이 나오는지
신기했어요
첫댓글 인상파 작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ㅋㅋ 정말 미술에 무식한 제가 이런글 자꾸 올려서 일각에선 촌넘이 어따대고 고상질이얏?
하겠습니다 걷고 유부초밥사먹고 라떼 한잔하고 그림보면 행복한게 제 스케일인가 합니다
요만큼만 생겨먹었어요
고맙습니다^^
@몸부림 잘~~생겼어요
인상파라고 하셔서
인상이 고약한 화가들이 모임일까 했더니
인상주의를 바탕으로 작품을 창작한 예술가 유파.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군요. 덕분에 감성지수가 팍팍 올라 가는 듯 합니다..
ㅋㅋ 재밌습니다
우리도 그랬지요
그사람 완전 인상파로 생겼더라!!
방탈해서 밖으로 나와서 그렸다
이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러면 사실주의 아닐까요?
이넘이 무식이 몸부림칩니다^^
인상파 화가 인상이 고약한 분들이 더 섬세하네요
그림속에 빠져드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