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콘다에 있는 캠핑용품들 입니다..
루어 낚시대 많이 있네요... 관심사항 밖이라...바로 패스..
여긴 타프는 없나봅니다...폴대를 끼는 천막이 있네요,,, 바람만 안불면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텐트도 많이 전시해있구요... 사진에 제 와이프가 보이네요...^^
깜찍한 텐트도 있습니다.... 34,000원 정도... 방수가 잘될지 좀 의심스럽게 생겼습니다...
가스통도 팔고 가스게이지도 있네요... 차타고 여행하다보니 휴게소나 주유소에 가스통을 쌓아놓고 있던데.. 아마 충전은 않해주고 통교환해서 가스를 살수 있는것 같더군요...(정확치는 않습니다..) 얼음도 주유소에 가면 팔더군요..
요건 마음에 쏙들던 설것이 통이었는데...가편고 수납도 좋더군요.. 비싸서 패스했습니다. 와이프가 사진잘찍으라고 들어주네요...^^
건조 식품입니다...여기에도 많이 파네요...
팩들도 다양하게 팔고 있는데... 우리나라께 더 좋은것 같습니다..
요건 스프링인데.. 타프에 쓸려고 사왔습니다...
손비누라고 되있는데...어떻게 쓰는건지 모르겠더군요..
구급약품들도 있고...
캠핑카가 많아서인지 전기로 냉장되는 쿨러가 많이 진열되있습니다
프리머스 쿨러 참...마음에 들던데.., 근데 가격이...ㅠㅠ
냉동/냉장이되는 쿨러입니다...냉동고 열어보니 안에 성애가 가득합니다...
물통과 차량전기를 쓰는 램프입니다..
텐트매장 안쪽편에 A/S도 해주고 렌탈도 해주는 코너가 있습니다..
요건 탄약통..별걸 다 팝니다..
침대도 있구요... 미군야침에 비하면 무척 가볍네요,,,
침낭입니다...별로 안추워서인지 얇은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당연히 수납이 좋구요..
피크닉 가방이라고 하나요?? 국그릇은 없습니다...^^
비박용인것 같은데... 혼자 백패킹하시는 분들은 좋을것 같더군요...
키친테이블이라 하나요....아들놈이 접었을때 크기를 알수 있게 들어주는 서비스도 합니다..
콜맨용품이 많습니다...
요테이블 깔끔하던데...제차에는 안들어 갈것 같네요...
대부분의 장비가 좀...허접하다는 느낌...국내 장비들이 더 좋아보입니다 매장내에 유일하게 한국제품은 코베아 버너들이 있었습니다... 반갑더군요..^^
이상 캠핑용품 편이었습니다..
|
출처: 이 세상엔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원문보기 글쓴이: 해피미엘
첫댓글 얼마 안되는 인구과 넓은 땅, 그리고 잘 보전된 자연환경이 아마도 호주의 아웃도어산업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되는 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장비는 허접해도 그 가운데 행복해 할 유저들을 생각하면 부럽습니다...^^
행복은 느끼기 나름인것을, 호주사람들이라고 다를 건 없죠..저는 외국 안다녀봤지만 한국에서 태어나서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좋습니다...봄이라 꽃피고 신록으로 뒤덮인 산..여름 가을 겨울 다좋네요^^
동감합니다. 거기서 견지낚시는 않 해봤는지 궁금하네요?
보이는게 맨 바다라 여울이 없어 견지는 못했습니다만..
잠시 갯바위 낚시는 해봤습니다...^^
배짱이님~~~ 견지하러 단양 같이 한번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