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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저주파 치료기 및 치료 전극 시장동향(20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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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5-10-14 | 국가 | 일본 | 작성자 | 오새봄(오사카무역관) |
품목 | 그 밖의 기기 | ||||
품목코드 | 901890 | ||||
작성일자: 2013.10.16 작성자: 오사카 무역관 하마다유지(hamadayuji@kotra.or.jp)
1. 시장개요 및 유통구조
□ 전극의 시장개요
○ 일회용 생체전극은 저비용화가 진행되고 있어 일본 제조업체의 상당수가 철수하였음. 현재는 해외 생산품(수입품)이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구조임.
○ 생체용 전극의 일본 내 시장규모는 40~50억 엔. 홈 헬스케어 제품의 경우는 10~15억 엔 정도로 그리 크지는 않음. 또한 전문 메이커는 Iㆍmedex사뿐이며 메이저급 의료기기 제조사인 ‘Nihon Koden’도 일본 내에서 생산을 하고 있지만 수입품에 대항하기 위해, 모든 생산시설을 자동화하여 가격억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음.
○ 전극은 의료기기에 분류되면서도 소모품이기 때문에 박리다매로 수익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임.
□ 유통구조
○ 사회보장비의 상승에 따른 재정난이 우려되면서 의료업계도 가격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도입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특히 소모품은 저가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의료기기 딜러가 영업판매를 하기보다는 사용자가 통신판매(카탈로그, web) 형식을 활용하는 경향이 빈번해지고 있음.
○ 지금까지 사무용 가구 및 용품의 카탈로그 판매로 유통혁명을 이뤄온 ASKUL은 2004년에 의료 소모품 카탈로그 판매에 착수하여 그 뒤 주사침 및 수술도구 등의 분야까지 범위를 넓힘. 또한 추후에 시장개방이 예정되어 있는 의약품의 통신판매를 계획하는 등 소비자와 제조업체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음.
○ 전극을 비롯한 ‘의료용품 카탈로그 판매’ 비즈니스는 소규모 의료시설 및 원거리의 의료시설 수요도 개척한 비즈니스로 성공. 또한 주문 뒤 2~3일 내에 상품이 도착하는 편리한 서비스로 지금까지 폐쇄적이었던 의료업계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음.
전극 유통경로의 예
자료원: KOTRA 오사카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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