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5G SA에서 6G까지 연결, 2028년까지는 이번 주가 상승 추세가 이어질전망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얼마전 Powering 6G 행사에서 미국 정부가 2029년 출시를 목표로 2028년 LA 올림픽에 맞춰 3개의 6G 상용 디바이스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 물론 6G 표준 제정 흐름을 감안하면 6G는 빨라야 2029년에 상용 서비스에 돌입할 전망이지만, 이번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은 2027년 통신장비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라고 분석. 3.5G에서 4G로 이어지던 당시와 상황이 흡사하기 때문이라며, 결국 당초 예상대로 2027~2028년도엔 6G Ready 장비가 본격 도입되고 2029~2030년에는 6G 전용 장비가 채택되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 특히, 5G SA에서 6G로 연결되는 빅사이클이 출현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3월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GTC 2026′에서 차세대 기술로 광반도체를 언급한 가운데, 엔비디아는 미국의 광트랜시버 제조업체 루멘텀홀딩스와 코히런트에 약 6조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황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엔비디아는 'AI 인프라 5단 케이크론'에 따라 에너지부터 응용 소프트웨어까지 전 방위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칩과 하드웨어 영역에서는 데이터 병목 현상 해결을 위해 실리콘포토닉스(광반도체) 기술에 주목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기가레인, 우리로, 쏘닉스, 이노인스트루먼트, 우리넷, 오늘이엔엠, 한국첨단소재, 빛과전자, 와이어블 등 광통신(광케이블/광섬유 등)/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
▷석유산업의 기초·핵심 원료인 나프타(납사)에 대한 수출이 이날 자정부터 전면 금지됐음. 중동 전쟁 장기화로 나프타 수급이 불안해지며 원료 수급 위기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자 정부가 특단의 조치를 마련한 것임. 이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나프타의 수출이 즉시 금지되고, 기존 수출 예정 물량은 모두 국내 수요처로 전환 공급될 예정.
▷중동발 리스크로 주요 원자재와 산업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요 제품과 서비스 가격이 상승하고 있음. 비닐봉지와 플라스틱 용기 등에 쓰이는 폴리에틸렌(PE) 가격은 이미 50% 이상 급등했으며, 펄프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각종 인쇄용지, 포장재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세림B&G, 진영, 에코플라스틱, 씨티케이 등 일부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및 한창제지, 깨끗한나라, 대영포장 등 일부 제지/골판지 제조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