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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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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다둥이로 지냈던 우리들 시절...............절
들샘 추천 0 조회 30 19.12.11 06: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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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11 07:57

    첫댓글 살기어려운 시절에 아들 나으려구 마니 낳았어여~우리엄마들의 고통~
    요즘은 딸들이 더 살갑지여~우리는 딸만 넷이랍니다~ㅎ

  • 작성자 19.12.11 08:19

    예전에는 그냥 되는대로 낳았고, 또 아들 없는 집은 아들 날때까지 계속 낳다가 숫자가 많아진 예도 부지기수....
    그래서인지 형제간 우애는 많은 형제들 있는데서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딸만 넷이었다니 부모님이 속 많이 상하시었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 19.12.11 07:59

    부모 은공은 고사하고 태어나준 것을 고맙게 알아라~!!!
    어느 시골 마을에는 가장 어린 아이가 18세라니...

    후대가 없으면 그 집구석 , 그 나라는 끝나는 것이죠.
    우리 나라는 30~ 60년후면 완전 혼혈의 나라가 되겠지요.

  • 작성자 19.12.11 08:22

    정말 이해가 되다가도 안 되는 것이.... 멀쩡한 처녀총각이 혼자 살겠다고 버티고들 있으니....
    정말 혼혈의 나라가 될른지 걱정스럽네요. 좋아요님이 계시곳에 지각변동이 있다고 뉴스에 나오는데 피해는 없으신지요? 감사합니다.

  • 19.12.11 08:00

    이미 십여년전에
    집 바로앞 밭에 산소를
    쓰기 시작했어요
    시골엔 거의 노인들 인지라
    혹시라도 산에 모시면 도시사는
    자손들이 힘들어서 안 찿아올까봐

  • 작성자 19.12.11 08:25

    그럴정도까지 갔으니.... 지금은 시골에서도 매장하기가 힘이 든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반대를 많이 한다네요.
    그래서 요즘은 화장을 해서 봉안을 많이 하고 있더군요. 그렇게 되면 산소관리 안해도 되고 생각나면 가끔씩 찾아만 봐도 되고...
    참 여러가지로 걱정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2.11 08:15

    옛날엔 지 먹을건 가지고 태어난다고 믿어
    여러 자식을 거느렸나봐요 ㅎ
    주위에도 보면 형제많은 집이 화목하고
    우애가 있습디다
    정말 요즘은 어딜가나 노인들 천국이라
    나라의 장래가 걱정스러워요

  • 작성자 19.12.11 08:27

    애들을 안 나으니 자연히 노인들만 많아져서 사회문제가 된다고....
    일자리 없다고 투덜대는 이땅엔, 일손이 없다고 외국인들 불러 일을시키니.... 아이러니 합니다.
    오늘은 공기가 아주 좋지 않다고 합니다. 편안한 하루 잘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 19.12.11 21:44

    엣날엔 아들을 많이 나아야
    일꾼이 되어서 집안을 일으켰대요 ㅎ
    대부분 5형제는 넘었지요
    우리 작은집은 2명을 잃었어도
    9 형제 였어요 ㅎ
    그래도 알콩달콩 콩 한쪽도 나눠 먹어가면
    의 좋게 살았지요

  • 작성자 19.12.11 22:37

    그랬었지요. 많이 낳아도 제가 먹을 복은 타고 난다면서 장래에 대하여 희망을 갖고 자식을 낳아 길렀었지요.
    그런 형제들이 의도 좋고 인간관계도 좋아 두루두루 어울려 사는 멋이 있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 장래에 대한 걱정으로 아예 애들을 안 낳겠다고 하니 참 걱정입니다.
    날이 또 추워진다니 감기 조심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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