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는 나의 인생에 커다란
포부와 기대치를 않고 살아 왔는데,
어언 70을 지나 80으로 가는
이 길목은 너무도 뒤안길이
아쉽고도 서글프기만하다.
누구든 한번 태어나서 자기
명에 도달으면 이 세상을 가차없이
떠나는건데,
이제 2023년도란 시간이 어쩜
햇갈릴 정도로 나에겐 크나큰
숫자에 불과하다.
그 시간도 길다해서 마지막 장식을
스스로 죽음으로 몰아서 끝을 맺는
사람도 있지만, 그 들은 삶이
힘들고 고달프고 괴로웠을까?
그래서 하직 해 버리는지.
알고 싶다.
그래서 나는 짧다고 생각하는 인생에
반기를 드는게 결코 나의 욕심일까?
정말 다함이 없는 우리 인생.
만나고 헤어짐의 결과는 또 만남을.
자기의 욕심.
자기만이 보이는 시선들..
그래서 현실을 망각하는 사람.
안타깝고 안타깝다.
12월을 맞이하며 보내면서,
이 모든 악취나는 것들을 깨끗이
비우고 싶다.
첫댓글 얼떨결에 12월!
시간도 엄청 빠릅디다
이달 한달 마무리들 잘하시고
찾아오는 새해 를
맞이할수밖에....ㅎㅎ
태준님도 멋진
12월 마무리
잘 하시길요.
맞아요.
멋지게 늙어 갑시다.
하하하,
한세상 살다가는
인생사 세상사 세상만사
각자 도생 임니다
1자기 생각대로
2자기 좋은대로
3자기 팔자대로
4자기 운명대로
이왕이면 하나 더
5 자기 마음 가는 대로 살다 감니다
남은여생 남은세월
미련 후회 아쉬움없이
통크게 멋지게 활기차게
인생 승리자로 끝까지
건강 행복 웃음
99팔팔234
성취 필승 만세
하하껄껄후후ㅡ
감사함니다
넵, 늘 편안하게 맘 가는데로 살아가시는
기만용용님~
한해도 즐겁게 보내셨지요?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즐겁게 행복한
마음으로 승승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12월에
오르는 해가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이 시각의 영일만입니다.
저 기운이 전해지길 빕니다 ~~~!
우웅님~~
영일만의 주일 아침
아름다운 태양이 붉게
오르네요.
주일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전 교회 갑니당~~^^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는 인생
하나를 얻으면 다른하나를 잃어버리는 삶이라지만
무엇을 얻었냐 보다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먼저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 둘 생각해 본다
버려야 할것들에 대하여나는 12월을 보내면서 무엇을 버려야 할까요?
각자 생각해 보기로 하구요
세월이 넘 빠르게 가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변한없는 글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셔요 ~^^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세워 보는거 세월을 보내는 우리의 마음이
왠지 바빠지는건 아닌지?
헌터님은 즐겁고 보람있게
보내는것 같아 보여요.
내년에도 행복만 있기를요.
인생의 가는 세월.
그 누구가 맑을 수 있나요.
서유석의 가는 세월이
문득 떠오르네요.
육체적인 나이는
속일 수 없지만
정신적인 나이는
현재 나이 71세×0.7에
맞춰 살면 즐겁고 편안합니다.
보라빛사랑 님은
50세에 맞춰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