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353374
노라조 "스타일리스트에 미안한 마음…직접 폐지 줍기도" (아침마당)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노라조가 스타일리스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노라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명 가구 매장의 장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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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노라조가 스타일리스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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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제일 고생하는 스타일리스트'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노라조 스타일리스트. 원흠은 "안 그래도 이 제품을 팔지 않는다. 직접 폐지 줍는 데에 가서 주워온 거다. '오빠 오늘 진짜 좋은 박스 구했어요' 메시지를 보낸다"고 고마워했다.조빈은 "미안한 마음도 있다. '오빠 굉장히 좋은 원단 구했어요'가 아니라 '오빠 오늘 되게 좋은 박스 구했어요' 이런다. 저희랑 이런 거 하려고 공부 열심히 한 게 아닐 텐데"라면서도 "주변 분들이 인정을 해주시니까 마음의 위안을 받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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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나온것도 흥미돋인데 좋은 박스 구했어요 라니ㅋㅋ큐ㅠ 스타일리스트분 돈 많이 챙겨주라ㅠㅠ
그나마 한명은 정상적옷입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어도 뿌듯할거같애
진정한 제로웨이스트..
아무래도 제로웨이스트 시대니까...
여시 담담한 말투가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ㅋㅋㅋㅋ1호선 할아버지 생각나 모자랑 막 이거저거 다 쓰고 다니는
아씨 귀여웤ㅋㅋㅋ
아니 근데 존나 재밌지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업 만족도 높을지도
프라이탁 같네 업사이클링
ㅋㅋㅋㅋㅋ나두해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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