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005960) 4,858.23억원 규모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건설 및 도로확장사업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엘살바도르 공공사업교통부와 4,858.2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3.25%) 규모 공급계약(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건설 및 도로확장사업) 체결 공시.
명신산업 (009900) 전기차 시장의 개화로 실적 급성장 분석 및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FS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연비 규제는 지속되고 있고 전기차 시대가 열리면서 주행거리 제한에 따른 연비 개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어 핫스템핑 공법이 각광받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이러한 수요 증가는 실제 실적에서도 보여지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2018년 매출액이 3,442억원이었고 지난해는 1조 5,152억원을 기록하며 거의 5배 가까이 매출이 증가하했다고 밝힘. 아무래도 글로벌 전기차 업체향 핫스템핑 부품을 독. 점 공급하고 있다보니 이에 따른 매출 증가가 클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분석.
▷아울러 주요 고객사인 글로벌 전기차 업체는 올해 말 신규 모델 출시가 예상되고 있어 내년에도 동사는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이스트소프트 (047560) MS, 윈도우에 AI 비서 코파일럿 탑재 소식 및 美 MS 본사 방문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을 주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PC 운영체제(OS)인 윈도우에 AI 비서 '코파일럿(부조종사)'를 탑재한다고 전해짐.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전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한 개발자컨퍼런스 '빌드'에서 윈도우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이 바라던 윈도우 코파일럿을 소개했다고 알려짐.
▷이번에 윈도우 11에 통합된 코파일럿은 작업 표시줄 안에 있으며, 코파일럿을 클릭하면 사이드바가 열리면서 사용중인 모든 앱과 문서를 요약하거나, 다시 써달라거나, 상세하게 설명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고 전해짐. 또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연결하는 도구인 플러그인을 MS 365(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코파일럿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사와 MS의 협력 관계가 부각된 가운데, AI 휴먼 사업 협력 논의를 위한 美 MS 본사 방문 소식 모멘텀도 지속되는 모습.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핵심 신사업 AI 휴먼 비즈니스 모델 글로벌 확장을 위한 논의를 위해 미국 시애틀에 있는 MS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힘.
인크로스 (216050)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및 티딜 고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 160억원(+27.2 YoY), 영업이 익 61억원(+26.6% YoY, OPM 38.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 티딜 총거래액은 632억원(+106.5% YoY, +19.9 QoQ, 일평균 7억원), 매출 인식률은 4.3%을 반영했다며, 미디어랩 취급고는 1,235억원(+9.9% YoY)을 추정했다고 밝힘. 2분기 티틸의 매출 기여도가 전망치를 상회한다면, 동사의 하반기 실적 추정치 상향과 티딜의 성장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원[유지]
신테카바이오 (226330) AI 신약 토탈 솔루션 서비스 출시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힘. 이 서비스는 동사의 AI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와 STB CLOUD, 슈퍼컴퓨팅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 유효물질 탐색, 선도물질 생성, 독성, 대사, 약동학 예측 기술, 의약품 라벨링을 위한 유전자 바이오마커 예측을 지원한다고 언급. 솔루션은 단백질 표적에 대한 딥러닝 분석 및 자동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2년 내에 유효물질부터 동물실험까지 마친 전임상 전단계의 후보물질까지 생성해 고객사에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토탈 솔루션을 통해 전임상 전까지 최소 5~7년의 기간을 2년으로 단축시켜준다며, 일반적인 신약개발은 후보물질 발굴과 스크리닝 3~4년, 최적화에 1~3년, 비임상시험·독성시험 1~3년, 임상시험 5~6년, 상용화 1~2년 등 단계별로 오랜 기간이 소요된다”고 밝힘. 이어 6월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서 새로 출시한 AI 기반 신약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1대1 파트너링을 통해 프로모션에 나설 계획이라고 언급.
클리노믹스 (352770) 세계 최초 액체생검용 췌장암 조기진단 서비스 출시 기대감에 상승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다음달부터 혈액을 기반으로 한 췌장암 조기진단 제품을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힘. 특히, 글로벌 전략적파트너쉽을 체결한 싱글레라사의 췌장암 조기진단 제품(PDACatch)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혁신 의료기기(Breakthrough Device Designation)'로 지정됨에 따라 암 조기진단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한 유상증자도 이미 시작했고, 공격적 영업확장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에 대해 동사는 "FDA의 혁신의료기기 지정은 액체생검용 췌장암 조기진단 서비스로서 세계 최초인데, 이는 기술적 가치와 서비스의 상용화 후 사회적, 경제적 가치가 크다는 것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음.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 구조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CAPA 증설(Q↑) 및 미국 확장(P↑) 기반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신규 유치, 품목 추가(아이, 베이스등), 색조 시장 확대 수혜 등으로 외형 확대가 기대되며, 100% ODM, 운전자본 효율적 운영, 지역 믹스 개선 기반 수익성 증대 등으로 마진 향상도 기대된다고 분석. 아울러 2H23E~1H24E 글로벌 최대 E사 및 L사 산하 6개 브랜드 신규 수주 추가 모멘텀도 있다고 설명.
▷이에 2Q23E 매출액 490억원(+60%), 영업이익 75억원(+124%, OPM 15%), 2023E 매출액 1,988원(+52%), 영업이익 289억원(+65%, OPM 1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펨트론 (168360) 메모리 모듈용 3D 자동검사기 고객사 품질 인증 승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반도체 대기업으로부터 메모리 모듈용 3D 자동검사기 ‘MARS’에 대해 고객사 품질 인증을 승인 받았다고 밝힘. 메모리 모듈 자동검사기 ‘MARS’는 반도체 검사시장에서 오랫동안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던 외산 장비를 국산화한 3D 자동검사장비로, 제작된 메모리 모듈을 고객사에 출고하기 전에 최종적으로 검사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최근 국내 반도체 대기업으로부터 고객사 품질 인증을 받았고 바로 시제품을 전달해 양산에 적용하는 등 순조로운 과정을 밟고 있다"며 "고객사 일정에 맞춰 MARS 양산도 시작한 상태"라고 밝힘.
엔젠바이오 (354200) 체액 검사 기반 퇴행성 뇌 질환 진단 및 모니터링 기술 이전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및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체액 검사 기반 퇴행성 뇌 질환 진단 및 모니터링 기술을 이전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기술이전으로 확보한 진단 플랫폼과 바이오마커 추가 임상연구를 통한 검증 과정과 현재 진단기술과의 비교 또는 결합을 통한 최적화 과정을 통해 상용화할 계획임.
▷최대출 대표이사는 "치매는 고령화 시대의 대표 질환으로 치료제 및 바이오 마커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이미 치매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이후에는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조기 진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치매 관련 진단기술 및 액체생검 기술을 종합해 혈액으로 쉽게 조기 진단할 수 있고 예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나노브릭 (286750) 박막트랜지스터(TFT)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 및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진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기색가변 기술을 고도화해 박막트랜지스터(TFT)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에 성공했으며, '디지털 사이니지(디지털 광고판)' 시장으로 전기색가변 필름 이스킨(E-Skin) 적용을 확대한다고 밝힘. 이스킨은 동사가 개발한 전기색가변 전자종이로 전기신호에 따라 색조가 바뀌며, 기존 전자종이와 달리 고객 맞춤형 색조 변화가 용이하고 롤투롤(Roll to Roll) 방식으로 대면적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현재 가전, 가구 등 감성외장재와 스마트 인테리어 분야를 넘어 전기자동차 감성내장재 적용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이번 TFT 패널 개발로 이스킨은 고화질 정보전달 기기에 적용 가능해지며, 전자종이 장점인 야외 시인성, 초저전력, 광폭 시야각 등을 기반으로 마트 가격표시기(ESL), 옥외광고판 등 정보 전달을 위한 각종 디스플레이에 사용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