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나만의러브스토리만들기 ㅋㅋ

[빡꾸]

나는 var a = prompt("지금 가장 생각나는 나라 이름",""); document.write(a);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 var b = prompt("자주 느끼는 감정 (ex: 공포 기쁨 환희 고통)",""); document.write(b); 고통의 var c = prompt("자신의 학교나 회사명 (ex: 대한초 민국중 정보고 하버드대 삼성)",""); document.write(c); 삼락중학교짱' var d = prompt("1~100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숫자",""); document.write(d); 7세 var e = prompt("자신의 이름을 바꾼다면 쓰고싶은 예명",""); document.write(e); 정석주이다.
오늘 하늘이 var f = prompt("좋아하는 색깔 (ex: 빨강색 파랑색 노랑색)",""); document.write(f); 연한파란색인게 왠지 기분이 var g = prompt("좋아하는 느낌 (ex: 좋다 나쁘다 상쾌하다 싫다)",""); document.write(g); 상쾌하다.
난 var h = prompt("최근 즐겨듣는 노래",""); document.write(h); 퍼니록를 흥얼거리며 var i = prompt("끈적끈적한 것 (ex: 껌 꿀)",""); document.write(i); 침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var j = prompt("자주 가는 곳 (ex: 학교 오락실 PC방)",""); document.write(j); 집를 향했다.

" var k = prompt("소리 지를 때 내는 말 (ex: 꺄 아 끄악)",""); document.write(k); 헉!!!!!!!"

날 알아본 var l= prompt("알고있는 집단,단체 한가지 (ex: 붉은악마 국경없는 의사회)",""); document.write(l); 붉은악마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var m = prompt("멋있는 웃음소리",""); document.write(m); 흐흐흐..
var n = prompt("자신의 분위기 (ex: 섹시 나른 상큼 시니컬)",""); document.write(n); 조용하게 var o = prompt("자신의 신체 중 자신있는 곳",""); document.write(o); 얼굴으로 var p = prompt("자신있는 동작 (ex: 윙크 발차기 댄스)",""); document.write(p); 주머니에손넣고 서있기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var ff = prompt("자주 쓰는 말 (ex: 짜증나 아 놔 난나나나솨)",""); document.write(ff); 헉.

document.write(j); 집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document.write(j); 집 얼짱 var q = prompt("이상형 (ex: 원빈 장동건 김태희 임수정)",""); document.write(q); 김태희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document.write(q); 김태희가 날 var w = prompt("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시 하는 부위",""); document.write(w); 싹다으로 var r = prompt("뭔가 부딪힐때 나는 소리 (ex: 툭 퍽 콩)",""); document.write(r); 쿵치며 말한다.

" document.write(e); 정석주.. var s = prompt("알고있는 외국어 문장 (ex: I Love You Fuck 오겡끼데스까 뚫훓뚫훓)",""); document.write(s); 하이.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document.write(q); 김태희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var t = prompt("액체 아무거나 (ex: 커피 콜라 물)",""); document.write(t); 물이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var u = prompt("지금 눈에 보이는 물건 3가지 (ex: 샤프, 지우개, 연필)",""); document.write(u); 컴퓨터. 내가 딸리는게 뭐야?"

♪ var v = prompt("아까 즐겨듣는다고 대답했었던 노래의 가사 일부분",""); document.write(v); 퍼니록~

그 순간 document.write(n); 조용한 음악이 document.write(j); 집안에 흐른다.
난 document.write(q); 김태희의 document.write(w); 싹다을 document.write(o); 얼굴으로 꾹 누르며, 대뜸 var x = prompt("자신의 신체 중 자신없는 곳",""); document.write(x); 거시기을 들이밀고 말했다.

" document.write(m); 흐흐흐.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var y = prompt("싫어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충고 (ex: 이기적이야 잘난줄알아 즐이야 됐거든)",""); document.write(y); 때리지좀마 씨발놈아∼"

document.write(q); 김태희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document.write(q); 김태희를 거부하다니, 역시 document.write(e); 정석주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var z = prompt("남에게 자주 하는 행동 (ex: 시비건다 칭찬한다 쳐다본다)",""); document.write(z); 장난치기. document.write(m); 흐흐흐..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document.write(q); 김태희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document.write(q); 김태희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var love = prompt("혐오하는 것 (ex: 변기 바퀴벌레 부시)",""); document.write(love); 드러운거가 있다..
document.write(love); 드러운거..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document.write(love); 드러운거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document.write(love); 드러운거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 var say = prompt("드라마에서 본 최고의 사랑 명대사 (ex: 내 마음이 불타고 있잖아요)",""); document.write(say); 내안에 너있다.."

나의 눈에선 var cc = prompt("지금 손의 온도 (ex: 뜨거운, 차가운, 미지근한, 36.5℃)",""); document.write(cc); 미지근한 document.write(t);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백수생활a]

어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