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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우상은 재앙급 폭망이네요
女神 소이현 추천 0 조회 4,332 19.03.24 15:5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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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4 15:55

    첫댓글 배우들 연기가 좋았다고 하기에도 일단 뭔 상황인지를 모르니깐 저 연기가 좋은 연기인지 아닌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폭망입니다...

  • 19.03.24 16:16

    네 저 염력을 여자친구와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결혼한거 같아요. 여자친구가 보자 했었거든요

  • 19.03.25 00:17

    많이.. 미안했나보네요. ㄷㄷ

  • 19.03.24 16:25

    다들 뭔말인지모르겠고 대사를못알아듣는다고...

  • 19.03.24 16:27

    음향문제가 장난 아니라던데 ...후반작업하고 모니터링 할텐데 저거 교정 자체가 잘 안되는 모냥이네요.

  • 작성자 19.03.24 16:32

    언론시사 때 볼륨이 작긴 했어요. 후회하기보다는 자막을 넣었으면 어땠을까 복기를 해봤죠. 그래도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영화 전체에 자막을 넣으면 모를까. 특정장면에만 자막을 넣으면 이상하게 보이잖아요. 다른 아이디어가 있는지 생각해보기도 했어요. 마케팅-투자팀은 ‘대사맞히기’ 이벤트를 해보자고 하더라고요. 그렇게라도 관객분들에게 제대로 대사가 전달된다면 좋을 거 같아요.

    -------------------------

    이수진 감독 인터뷰입니다. 대사 문제는 알고 있었지만 못잡은거네요. 자막을 넣었다면 이해는 갔을텐데....망작이에요.

  • 19.03.24 16:47

    후반작업에 감독이 당연히 모니터링하고, 내부 모니터링도 다 할텐데 이걸 못잡다니... 영화제 진출 소식에 너무 취해있던게 아닌가 싶내요

  • 19.03.24 18:25

    좀 황당한 반응이네요... 심각한 문제를 대응하는 자세가 저렇게 안일하다니... 제품으로 보자면 일종의 하자인데 지들끼리 낄낄거리며 이벤트로 만들어보자는 소리를 했다는 거네요 ㅎㅎ 어이가 없네요

  • 19.03.24 17:06

    제 생각에 우상의 흥행실패는 영화 완성도 문제도 아니고 대사문제도 아니에요.
    일단 마케팅 문제도 있지만 가장 큰 건 그냥 사람들이 영화보면 무쟈게 불편해 합니다;;;

    저는 작품이 맘에 들어서 두 번봤는데 끝나고 관객들 90프로의 반응이 이런 영화면 안 봤을거라고 하면서 화를 내는거였습니다;;;

    이 작품은 이렇게 큰 규모로 찍을 영화는 아니였어요.

  • 19.03.24 17:15

    엄복동의 관객수/ 제작비 는 성냥팔이 이후 거의 탑이네요
    그리고 석규형님은 시나리오를 잘 못고르시는건가..

  • 19.03.24 17:26

    성냥팔이ㄷㄷㄷㄷ
    당시 100억이면 지금 300억 정도는 할텐데,,,

  • 19.03.24 18:39

    자막이 필요하다고... 이번주 개봉한 세영화 다 땡기질 않아서 안봤는데 걍 패스해야 겠네요
    다음주 더 길티랑 어스는 무지 긷하고 있습니다.

  • 19.03.24 23:30

    석규형 영화는 안본지 꽤 됐습니다.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에다가 정치인 아들이 힘든 집 아들 어쩌구. 아...보기도 전에 진부해요ㅠ

  • 19.03.25 08:18

    대사 안들리는건 독립영화 기법인데...
    감독의 미스인듯

  • 19.03.25 08:52

    와..리얼은 생각보다 많이 봤네요. 설리 효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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