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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N) Us (유니버셜) 어스 2019.03.27 국내개봉 주말수익 - $70,250,000 (-) 누적수익 - $70,250,000 해외수익 - $16,700,000 상영관수 - 3,741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20,000,000 -2017년 8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겟 아웃]은 블룸하우스 프로덕션 제작, 유니버셜 픽쳐스 배급이라면 무조건 믿고 봐되 된다는 공식을 확신 시켜준 작품이었습니다. 이미 [23 아이덴티티]에 이어서 [겟 아웃]까지 박스오피스에서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주었으니까요. 그런데 [겟 아웃]은 흥행 잘 된 공포 영화를 넘어선 특별한 무엇이 있었습니다. 잘 만든 공산품이라기 보다는 이 작품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조단 필의 특별함에 눈길이 간 것이죠. 스케치 코미디의 슈퍼스타 키&필의 멤버기도 했던 그는 [키아누, 2016]라는 코미디 영화의 각본을 쓰면서 첫번째 영화 작업물을 선보였는데, 이듬해 그는 첫 번째 연출작으로 공포 영화 [겟 아웃]을 들고 온 것입니다. [겟 아웃]은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압도적인 로튼 토마토 지수(당시 99%)를 기록했고, 45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서 전 세계에서 약 2억 5,5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일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 했죠.(특히 한국에서.) 게다가 2017년~2018년도 있던 수많은 시상식에서 2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87개 부분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 마디로 흥해과 비평에서 모든 것을 거머쥔 작품이었습니다. 조던 필은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각본상까지 거머쥐었으니까요. 코미디의 대가에서 공포 영화의 대가로 이미지 변신까지 성공한 조던 필의 차기작에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그리고 소문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죠. 조던 필의 차기작은 [겟 아웃]에 이어서 또 다른 공포 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이죠. 사실 그 사이에 조던 필은 스파이크 리 감독의 [블랙클랜스만]의 제작자로 참여해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었는데, 놀랍게도 그는 [겟 아웃]에 이어 [블랙클랜스만]까지 2년 연속 작품상(제작자에게 주는) 후보에 올랐습니다. 여하튼 그의 차기작은 [어스]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예고편만으로도 전 세계 영화팬들은 흥분했습니다. 블룸하우스 프로덕션, 유니버셜 픽쳐스가 참여하긴 했지만 이 작품의 흥행 공식은 [겟 아웃]을 만든 조던 필로 바뀌었습니다. 도플갱어 가족을 만난 가족의 이야기라는 것만 예측할 수 있는 예고편만으로 이 영화의 궁금증을 참을 수 없었 관객들은 극장으로 몰렸고, 여유롭게 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겟 아웃]보다 네 배가 넘는 제작비(그래봤자 2천만 달러)가 들어갔지만, 주말 3일 동안 약 7,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겟 아웃]에 이어 이번에도 또 다시 박스오피스를 사로잡았네요. 개봉 일주일 전인 3월 18일에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페스티벌에서 선공개가 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보여주기는 했습니다. 목요일 전야제 개봉수익은 약 740만 달러로 [겟 아웃]의 180만 달러와 비교했을 때, 영화 팬들이 이 작품에 얼마나 많은 기대를 했는지도, 그 사이 많은 팬이 생겼는지도 확인 가능했는데요. 일단 영화에 쏟아지는 전문가와 관객들의 호평은 주워담기 힘들 정도이며, 그대로 수익과 순위로 이어진 형태입니다. [캡틴 마블]에 쏠렸던 시선은 [어스]로 옮겨진 상태고요. 디즈니 입장에서는 다음 주 개봉하는 [덤보]가 [어스]를 끌어내림과 함께 수익 차이를 크게 내게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을텐데요. 과연 [어스]가 어느 정도 버틸 지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네요. |
2위(▼1) Captain Marvel (디즈니) 캡틴 마블 2019.03.07 국내개봉 주말수익 - $35,021,000 (수익증감률 -49%) 누적수익 - $321,498,835 해외수익 - $588,800,000 상영관수 - 4,278개 (-32)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152,000,000 -많은 이의 우려와 기대(?)에도 불구하고 마블은 마블이었습니다. 게다가 제목 자체도 [캡틴 마블]이었으니까요. 제임스 건 감독이 복귀와 함께 디즈니의 가치는 역시 '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마블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가 말한 것처럼 지금까지 관객들을 즐거워하게 만들었던 22편(개봉예정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함)을 일컫는 '인피니티 사가'의 마지막 액션 히어로인 '캡틴 마블'이 흥행이 안 되는 것도 이상한 일이긴 했죠. 2019년 개봉작 중에서는 처음으로 3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디즈니는 2019년 첫 배급작품부터 3억 달러를 찍었습니다. 해외수익까지 합치면 현재까지는 약 8억 8천만 달러를 기록 중이며, 10억 달러도 쉽게 넘길 것으로 보이네요. 개봉 3주차까지 누적수익으로만 따지면, MCU 시리즈에서는 13번째 3억 달러 돌파 작품이며, 흥행순위로는 [아이언 맨 | $318,412,101]을 제치고 10위로 올라섰습니다. 지금 페이스대로라면 MCU 흥행순위 8위인 [스파이더 맨: 홈커밍 | $334,201,140]도 넘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캡틴 마블]은 MCU 솔로 영화(1편 기준) 중에서는 [블랙 팬서] 다음으로 수익이 높은 작품이 됐습니다. 영원한 닉 퓨리인 1948년 생의 사무엘 L. 잭슨은 배우로서 그의 누적수익만 약 61억 8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최근 주조연작으로 출연한 작품들은 5편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카메오 출연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제외). |
3위(▼1) Wonder Park (파라마운트) 원더랜드 2010.03 국내개봉 주말수익 - $9,000,000 (수익증감률 -43%) 누적수익 - $29,477,304 해외수익 - $10,200,000 상영관수 - 3,383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80~$100m -지난주 2위로 등장했던 애니메이션 [원더랜드]가 이번 주 3위를 차지했습니다. [어스] 외에는 특별하게 톱10에서 존제감을 드러낼 작품들이 없던 지라 순위 하락 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최대 1억 달러로 추정되는 제작비를 메꾸기에는 턱 없이 모자른 누적수익을 보니, 하락폭 적은 순위는 위로가 되질 않겠죠. 밀라 쿠니스, 제니퍼 가너, 매튜 브로데릭, 켄 정 등의 꽤 화려한 목소리 연기진을 갖고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감독이 크레딧에서 삭제가 된 작품이라는 점인데요. 내부적인 이슈(여성들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음)로 인해 감독 이름이 빠진 채 개봉한 작품이기도 하고, 그게 바로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보러 가는 관객들 마음도 편치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 작품이 개봉하면서 TV 애니메이션까지 준비하고 있던 파라마운트의 계획은 예정대로 잘 이행될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
4위(▼1) Five Feet Apart (라이온스게이트/CBS) 파이브 피트 2019.04.11 국내개봉 주말수익 - $8,750,000 (수익증감률 -34%) 누적수익 - $26,561,064 해외수익 - $6,300,000 상영관수 - 2,866개 (+63)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7,000,000 -젊은 여성 관객층을 타깃으로 한 절절한 로맨스 드라마 [파이브 피트] 역시 [원더랜드]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순위 하락을 했습니다. 수익 자체는 눈에 띌 만한 정도는 아닙니다만, [원더랜드]보다는 훨씬 좋은 상황이 제작비 자체가 워낙 낮았던지라 계산기를 두드려볼만한 재미는 있다는 것이죠. 이 작품도 개봉 전부터 낭포성 섬유증이라는 병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한 실제 이 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과 가족들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아마 이 문제는 해외에서 개봉할 때도 계속 거론될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 윌 역을 맡은 콜 스프로즈는 TV 시리즈 [리버데일]의 주인공을 맡으면서 인기를 끌면서 청춘 스타가 되었는데요, 사실 콜 스프로즈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연기 경력이 만만치 않게 오래 된 친구기도 합니다. 콜 스프로즈의 데뷔작은 아담 샌들러의 1999년 작품 [빅 대디]였고, 콜 스프로즈(쌍둥이 형제 딜런 스프로즈)는 이 작품에서 아담 샌들러와 함께 다니는 꼬마 였습니다. |
5위(▼1) How to Train Your Drgon: The Hidden World (유니버셜) 드래곤 길들이기 3 2019.01.30 국내개봉 주말수익 - $6,533,000 (수익증감률 -30%) 누적수익 - $145,752,630 해외수익 - $342,300,000 상영관수 - 3,347개 (-380)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129,000,000 -[캡틴 마블]은 개봉 3주 만에 3억 달러를 넘겼는데, [드래곤 길들이기 3]는 개봉 5주차가 지났음에도 1억 5천만 달러를 넘기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유니버셜 픽쳐스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매입한 이후 첫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 [드래곤 길들이기 3]였는데요. 일단 흥행에서는 다소 아쉽지만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저력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은 확인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유니버셜 배급으로 준비하고 있는 작품은 2019년 9월 27일에 개봉 예정인 작품으로 제목은 [어바머너블 Abominable]이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 중국 투자사가 합작해 설립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피가 흐르는) 펄 스튜디오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공동 제작 작품입니다. 2020년에는 [크루즈 패밀리 2], [보스 베이비 2], [트롤 월드 투어] 등 속편들이 준비되어 있고, 2021년에는 블룸하우스와 함께 하는 애니메이션 [스푸키 잭]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유니버셜이라는 날개를 달고 다시 한 번 비상할 수 있을지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겠네요. |
6위(▼1) A Madea Family Funeral (라이온스게이트) 주말수익 - $4,500,000 (수익증감률 -43%) 누적수익 - $65,881,232 해외수익 - $930,919 상영관수 - 2,187개 (-163)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20,000,000 -타일러 페리의 마디아 할머니 시리즈 답게 박스오피스에서 수익을 차곡차곡 쌓는 중입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들면서 누적수익은 6,500만 달러가 넘었네요. 시리즈 중에서는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고, 7천 만 달러도 충분히 넘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디아 할머니 시리즈 중에서 최고 수익을 기록한 작품은 2009년 개봉했던 [마디아 감옥가다]인데요. 9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던 작품으로, 과연 마디아 할머니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 하는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이 멋지게 마무릴 지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7위(▲11) Gloria Bell (A24) 주말수익 - $1,802,500 (수익증감률 +395%) 누적수익 - $2,498,485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654개 (+615)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 -2013년에 국내에서도 개봉했던 세바스티란 렐리오 감독의 영화 [글로리아]를 할리우드 버전으로 만든 [글로리아 벨]이 이번 주 7위로 개봉 3주만에 톱10에 진입했습니다. 원작인 [글로이라]는 칠레의 산티아고를 배경으로 퇴근 후 싱글 클럽에서 춤을 추는 여성 글로리아가 한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배경을 LA로 옮겨서 만든 것이 바로 [글로리아 벨]입니다. 원작을 연출했던 세바스티안 렐리오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줄리안 무어가 글로리아 벨 역을, 존 터투로가 아놀, 마이클 세라가 피터 역을 맡았습니다. [캡틴 마블]과 함께 개봉했으며, 비록 상영관수는 5개에 불과했지만, 스크린당 수익은 [캡틴 마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을 정도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상영관수를 조금씩 늘려서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이번 주에는 654개의 상영관으로 늘어났으며, 수익과 순위가 껑충 뛰어오른 것인데요. 일단 영화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높으며, 관객들 반응 역시 마찬지로 높기에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
8위(▼2) No Manches Frida 2 (판텔리온/라이온스게이트) 주말수익 - $1,780,000 (수익증감률 -54%) 누적수익 - $6,626,279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472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 -472개 상영관밖에 없었지만, 지난주 느닷없이 박스오피스 톱10으로 난입했던 영화 [노 만체스 프리다 2]가 2주 연속 톱10에 머무르는 중입니다. 이번 주에도 상영관이 늘지 않았음에도 톱 10 밖으로 밀려나지는 않았네요. [노 만체스 프리다 2]는 2016년에 개봉했던 1편의 흥행에 힘입어 제작된 작품인데요. 사실 이 시리즈의 원작은 독일 코미디 영화 [괴테스쿨의 사고뭉치들] 시리즈입니다. 원작인 독일 영화 [괴테스쿨의 사고뭉치들] 1편은 국내에서도 개봉을 했었고, 2편, 3편은 정식으로 소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괴테스쿨의 사고뭉치들]은 3부작으로 마무리가 됐으며, [노 만체스 프리다 2] 역시 [괴테스쿨의 사고뭉치들 2]를 리메이크했기에 3편까지는 나올 것으로 보이네요. |
9위(▼1) The Lego Movie 2: The Second Part (워너) 레고 무비 2 2019.02.06 국내개봉 주말수익 - $1,125,000 (수익증감률 -48%) 누적수익 - $103,228,550 해외수익 - $76,200,000 상영관수 - 1,389개 (-657) 상영기간 - 7주차 제작비 - $100,000,000 -이번 주가 톱10의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레고 무비 2]입니다. 7주 연속 톱10에 머물렀지만, 최종 수익은 1억 2~3천만 달러 사이에서 종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워너는 4월 5일에 개봉 예정인 원조 캡틴 마블인 [샤잠!]으로 [아쿠아맨]이 되살린 DCEU의 상승세를 이어가길 바라고 있으며, 4월 19일에 개봉 예정인 [요로나의 저주]로 '컨저링 유니버스'를 확실하게 구축할 전략을 꾀하고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두 작품 모두 제임스 완 사단의 손길이 간 작품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워너의 구세주는 제임스 완입니다. |
2019년 12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2019년 3월 22일 ~ 24일)
1위(▲2) 돈 (쇼박스) *3월 20일 정식 개봉 주말관객 - 1,111,445명 누적관객 - 1,536,469명 (13,579,333,849원) 2위(▼1) 캡틴 마블 (디즈니) 주말관객 - 386,244명 누적관객 - 5,232,918명 (46,757,461,166원) 3위(N) 악질경찰 (워너 코리아) 주말관객 - 124,174명 누적관객 - 189,604명 (1,670,234,688원) 4위(▲26) 우상 (CGV 아트하우스) 주말관객 - 80,650명 누적관객 - 137,880명 (1,202,177,102원) 5위(▼3) 이스케이프 룸 (소니) 주말관객 - 63,900명 누적관객 - 544,482명 (4,853,253,184원) 6위(N) 정글북: 마법 원정대 (박수) 주말관객 - 22,055명 누적관객 - 22,534명 (174,844,550원) 7위(N)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 (애니플러스) 주말관객 - 17,045명 누적관객 - 24,340명 (221,594,940원) 8위(▼4) 라스트 미션 (워너) 주말관객 - 9,180명 누적관객 - 93,491명 (779,024,059원) 9위(▲1) 그린 북 (CGV 아트하우스) 주말관객 - 8,748명 누적관객 - 409,872명 (3,475,238,481원) 10위(N) 장난스런 키스 (오드) 주말관객 - 8,291명 누적관객 - 8,588명 (83,370,150원) |
첫댓글 어스 초기대중입니다. 그나저나 페미마블의 흥행은 영 달갑지 않네요
어벤져스 끼워팔기 캡틴마블
어스 기대되네요.. 시간만 되면 개봉날 보러 가고 싶은데ㅠ 근데 ‘겟아웃’은 호불호 안갈리나요?
지인들에게 겟아웃 추천 많이해줬는데 대부분 호였습니다.
어스 어마어마한가보군요
언제나좋은글감사합니다 서든님
돈은 어떤가요? 류준열이 나름 잘 하고 있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서든님
인터넷에서만 망작 캡마 ㅋㅋ
어스는 진짜 예고편만으로 미쳤었죠 개봉후에도 저정도라니 무조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