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영광이나 상처를 극복하고 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하고 이미지 변화에 민감하고 더 큰 꿈과 비전을 품고 이름부터 새롭게 히는 교회가 늘어나고 있다. 전국 어디서나 교회이름을 바꾼 일은 종종 있다는 것이다. 지역에도 교회이름을 새롭게 바꾼 경우가 더러 있어 왔다. 교회당 이전이나 담임 목사 교체나 합병과정에 아예 이름을 새롭게 한 교회도 있다.
원래 대성교회로 시작했다가 중간에 늘푸른으로 사용하다가 지금은 산정현교회(김형권 목사, 경기남노회)로 바꿨다. 새빛교회(장승찬 목사)의 원래 명칭은 양문이었다. 생명의샘물교회(김명환 목사)는 여수룬양지교회를 변경한 경우가 된다. 사진은 지난해부터 원두막교회에서 예수인교회로 이름을 새롭게 변경한 박정호 목사의 모습이다.
예수인교회는 한편, 오는 8월 14일(수), 15일(목) 2024하계수련회를 돌산로728-25 여수은천수양관에서 개최하기 위해 서둘러 예약을 한 가운데 있다. 교회행사는 장소도 큰 몫을 한다. 가능하면 한 번씩 밖으로 나가는 일도 필요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