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 개교한 상주농잠이
9번째 까지는 상주라는 이름을 달고 계속 성장해 왔으나
더욱 발전을 위해 크게 탈바꿈 하면서
10번째로 상주라는 이름 대신에 경북을 달았다.
지난 29일 오후 5시 교기를 내리면서
상주대학교 교가사 울러퍼지는데 가슴이 뭉클 했다.
상주대학교라는 이름은
이제 역사 속으로 감추어 지고
3월 1일 부터는
경북대학교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올해 입학한 학생들이 졸업할 때 까지는
상주대학교는 가상으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현실로 돌아와서~~~
내일은 평생교육원 차도과정 제 11기 생의 개강일이다
많은 선배님들
축하해 주십시오.....
그리고 저의 전화번호와
E-mail 이 변경 되었습니다.
전화 기존 054-530-5264
변경 054-530-1264
E-mail 기존 sloh@sang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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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금천재 올림
첫댓글 경북대학교로 변경 되었군요 ~ ^^*
무었이든 변하지 않는 것이 없으니 그것을 무상이라 하였지요...
정문 왼쪽은 경북대 오른쪽은 상주대 표식이 잇군요...첨성대가 들어간 저 문양이 눈에 익습니다...
2012년 2월이면 오른 쪽 것이 없어진답니다...
저희 시누이 내외도 상주대학나왔는데, 묻혀진다니 조금은 아쉬웁다고 하네요....
더 나은 발전이라 생각 해 주십시오...
오호, 축하, 축하, 축하합니다 ! 경북대학교여 그 이름 , 영광 , 영원하리라 ! 차도과정 11기생 개강을 축하드립니다 !
자유의 종은 운다 .. .. ...
사라지는 순간 새로운 것이 생기는 것이 부처님 법이죠?
도인은 역시 생각 하는 것이 다른가 봅니다...
교수님 곡차라도 한잔 올릴까요.... _()_
고맙습니다~~~~~~
"경상도"는 "경주+상주"에서 한자씩 땃다고 하던데, 상주대와 경북대가 결국은 M&A가 되기는 되었군요. 요즘은 기업도, 학교, 학문도, 제품도 통합, 융합, 시스템화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시너지효과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