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9일 서울 강서구 발산역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참석했다. 지지자들의 연호를 받으며 연단에 오른 그는 "보복과 갈등으로 점철된 사회가 서로 존중하고 대화하고 인정하고 국가가 가진 모든 역량이 사적 이익이 아니라 오직 국가와 국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쓰이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될 일 아니겠나"라며 "그 첫출발이 바로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서서 부족하고 억울한 것이 있더라도 잠시 제쳐두고 저 거대한 장벽을 우리 함께 손잡고 넘어가자. 서로 손잡고 단결해서 단합해서 국민의 위대함을 우리 함께 증명하자"고 했다. 그는 "거대한 강물도 결국은 빗방울이 모인 것이다. 진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서 국민의 무서움을, 나라의 주인이 진정 국민임을 확실히 증명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민주당과의 연대를 선언한 기본소득당과 사회민주당도 유세 현장에 함께했다. https://naver.me/GhNEUmxk
첫댓글 ㅡ 최고 지도자 요
유세장이.대선후보 장같았오.ㅡ꾸벅요 고마워 ㅎㅎ 감사합니다
당선 ✔️ 최고 확인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