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삶이 어려워진 국민들이 집권층을 선거에서
이기게해주면 선거 후 푼돈이라도 손에 쥘 거라는
기대감으로 집권층을 총선에서 이기게해주니
집권층은 마치 국민들로부터 절대권력이라도 부여받은 것처럼
그동안 같은 편이 저지른 부정은 정의, 불공정은 공정, 비윤리적
이고 무도덕한 행위는 윤리적이고 도덕적 행위라고 우겨왔던
그들의 부조리를 바로잡을 생각은 추호도 하지않고
이제는 상식, 관행, 법률마저 그들의 진영논리로 깔아뭉개고 있네.
그러나 먹고 살기가 나날이 어려워지는 국민들은 이에 신경 쓸
여유가 없구나.
People, suffering difficulty in livelihood due to Corona Pandemic,
had the ruling class win general election expecting pocket money;
and the ruling class, as if they were endowed with absolute power
by people, now trample even the common sense, practice and law
with their camp logic, let alone trying to make the slightest effort to
correct their irrationality of insisting the injustice commit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