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데이 : 리써전스’ 정말 지구의 종말이 올까?
1996년 개봉했던 영화 ‘인디펜던스데이’ 기억하시는 분 많으시죠?
인디펜던스데이가 20년이 지난 올해 ‘인디펜던스데이 : 리써전스’로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내일(6/22)이 개봉인데 예전의 추억과 함께 저도 살짝 기대하고 있던 터라 곧 보러갈 생각입니다.^^
사실 ‘인디펜던스데이’ 뿐 아니라 지구재앙이나 침공에 대한 영화는 꾸준히 제작되었고, 또 대부분 흥행했던 것 같습니다.
왜 사람들은 이런 영화를 좋아할까요? 이는 재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함께 지구 종말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들어왔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연 재해, 전쟁 등으로 언젠가 지구의 종말이 오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고,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각자의 믿음을 근거해서 종말이 올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요한계시록의 말씀에 근거하여 가장 많은 종말을 이야기하는 곳이 기독교세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뜻도 모르고 성경을 읽기만 하던 시절 처음으로 접한 요한계시록의 내용은 너무 무서웠습니다.
달이 피같이 된다, 별들이 떨어진다, 연기가 난다, 1/3씩 죽임을 당한다...등 어디를 봐도 무서운 내용들이라 ‘정말 요한계시록을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랑의 하나님이 주신 책이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정말 지금 밝게 떠있는 해가 빛을 잃고, 달은 피같이 되며, 별들이 우리 지구를 향해 쏟아져 내린다는 것일까요?
지구가 불에 타 파괴되어 연기가 나고... 그럼 누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이렇게 파괴할 지구를 왜 창조하셨을까요??
말씀의 참 뜻을 알지 못하여 저처럼 하나님도, 말씀도 오해하는 분들이 계시지는 않을까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천지 VS 한기총 교리비교 영상 중 요한계시록 6장 12~13절을 본문으로 한 “성경에서 말하는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해달별”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클릭해보시면 저처럼 하나님도, 말씀도 오해하는 신앙이 아닌 말씀 안에서 가야할 길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잘 보셨습니까? 더 많이 보고 싶으시죠? ^^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서 평소 궁금했던 많은 것들을 해결하고 깨닫는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신천지 VS 한기총 교리비교 : http://www.shinchonji.kr/bl_wordCompare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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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말씀에 정이 들다 원문보기 글쓴이: 오월
첫댓글 맞아요~ 지구멸망에 관한 영화들 대부분 흥행했던것 같아요ㅎㅎ
20??년에 이런일이 있다고 하는 SF영화들 많았지만 지구는 여전히 그대로 있어요~
왜그렇게 목사님들도 이 지구를 못 없애서 안달이신지...ㅎㅎ
목사님들의 그럴듯한 설교
하지만 성경의 종말은 그런 뜻이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