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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文정부, 국민 생명 지키지 못해…화 치민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큰 화재가 나 1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국민의 기본적인 생명권도 지키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의 국정운영 방식에 화가 치민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화재 발생 현장인 밀양 세종병원을 찾아 "제천화재참사 현장 유족의 울부짖는 모습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 그 동안 문재인 대통령은 무엇을 했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의 큰 사과와 청와대와 내각 등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언제까지 말로만 떼울 수 있겠냐. 말을 잇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식사하면서 (지방선거에서) 부산·경남 다 좋고 대구도 접수해 보수정당 정치궤멸만 꿈꿔왔던 이 정권이 얼마나 국민에게 소홀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단면이 바로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 현장"이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 작은 밀양시가 이렇게 큰 사고를 제대로 수습하고 유족의 아픔을 달랠 여건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오늘 총리도 이 자리에 왔으니 정부 차원에서 수습과 향후 수습에 대한 모든 뒷바라지를 (당에서도) 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함진규 정책위의장, 홍철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김상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성원 원내대변인, 엄용수 의원 등 당 밀양화재 대책단과 함께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한 뒤 구조된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밀양 윤병원으로 이동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171472 경남도지사 자리를 공석을 만든게 누군데 이새끼가... 소방법에 보면 소방에 1차책임은 시도지사가 책임진다고 되어있는데, 밀양시장 자유당 / 경남지사는 홍준표가 대선나간다고 도망치면서 보궐선거도 못하게 해서 현재 도지사는 대행체제... 이러한 점을 먼저 지적해야하는게 언론아닌가? 물론 중앙정부가 책임이 없다는거는 아니다. 책임추궁에도 순서가 있다 밀양 병원에서 불이 나 37명이 숨졌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8/01/25/story_n_19082084.html?utm_hp_ref=korea |
첫댓글 한번 븅신은 영원한 븅신이다!
저 뻔뻔한 븅신들이 지금은 나대지만
앞으로 어떻게 추락해 가는지 보게될 것이다
모자라는 인간....지가 아주 멋있는줄 알아요, 빙ㅅㅅㅅㅅ.
답답한 인간들..책임지라면 밀양시장이 1순위이고 2순위가 경남도지사인데 경남도지사란 인간이 홍발정이고 경남지사 그만두었음 새로 선출을 하던지 해야지
저런인간들을 뽑아준 그 지역 유권자 수준을 보는것 같아서 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