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쓴다, 고로 존재한다 / 베베 김미애
하루도 쓰지 않으면
손가락에 무좀이 생기려 한다
안 그래도 율동을 많이 하고
하루종일 동동거리니
지깐두루 엄지 발가락과 둘째 사이에
종기가 나서 한 동안 불편했는데
자가 처방으로 안산죽염(Made by Ansan)
을 물에 약간 개어 바르기를 며칠 하니
좀 나아졌는데 같이 지내는 껌딱지가 하도 병원에
가보자 하여 가니 염증에 불어 있는 껍데기를 벗겨서
2차 감염우려가 있다네요
항생제를 조재하려 하였지만
손사래를 치고 바르는 약만 갖고 왔는데
지금은 다 나았네요
혹여 무좀이나 건선 피부염 같은 것 있으신 분?
전 그런 것 전혀 키운 바 없었는데
이렇게 황당무계한 일을 당했지요
친지 중 누구 말
‘처형은 유리몸입니다’
하도 많이 다쳐서 툭하면
깨지고 부서지고 다치고
에혀 올해만도 두 번 째니
극히 조심하는 데도
연세(@@!!@@)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불가에서는 삼재가 있다는데
그런 것 믿은 지가 옛날 고랫적 시대라
생각지 않고
다쳐도 담박에 고쳐주시니
그 높고 한량없는 이 은혜를
무엇으로 갚으리
감사와 감사가 넘치는 모든 순간들이
제게는 기적입니다
님들께서도 멋진 일들 많으시죠?
저 같이 삶 방에 글도 올리시고요
요즘 삶방이 좀 썰렁합니다
게시판지기님, 북앤커피님과 하동선 작가님
글이 보고 싶은데
어여들 올려 보시지요
안 뵈는 님들을 위해
찰나기도 올립니다
내내 강녕하시옵고
우리의 소통자리인 창에서
반가이 맞겠습니다
총총~~~~~~!!!
첫댓글 김미애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고
건강한
시간
보내셔요
안녕하시죠?
박사님, 오늘도 건강, 행복
고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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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아서 말 많을까 말 안 할까? 하노라 해도 그게 돼야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냥 글 씁니다 쓰다 보면 좀 좋아질까요?
종기?
위생관리가 제대로 안됬나봅니다.ㅎㅎ
시도 잘 쓰시지만 글도 재미있게 쓰시는데요.
농한기도 봄이 오니 끝나가고
이제 일만 남은 일기랍니다.
올 봄에도 일기 근육이 분발하길 바라며
충성~~!!ㅎㅎ
위생 관리 넘 철저해서
난리입니다
전원 일기님께서도 샤워 자주 하시죠?
들판을 다녀 오시면
먼지가...ㅎ
농한기가 끝나가고
일이 많으신 농부님!
대한 최고의 대한 농부시지요
일기님께선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가까우면 제가 참을 만들어 갖다드릴 텐데요
진짜로~ 요
손토 밑
작은 가시 하나가
우리를 매우 괴롭히는 법입니다.
작은 것부터
세심한 관리로
큰 건강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잘 간직하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안산죽염"이라
새로운 비상약을 배웁니다
낳으셨다니
다행 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한주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추억속에님
많은 음애 게시물들
너어무 훌륭해 감사드립니다
봄 눈 내리는
오늘은
더 많이 행복하세요~!
네 눈이 너무 많이 왔어요 여기도
하예요
앗!
제 이름을 불러주시니 고맙습니다.
하동선 작가님을 불러 보겠습니다.^^
아직 안 오시네요
커피님의 글도 자주 올렬 주세요
이글은 왜 처음 보는 글인강 ???
빠짐이 없이 봄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오리보리가 된것 같아서리
다시 찬찬히 살펴보니
주일날 올린 글이군요
주일은 대체로 카페를 안들어 서는 날이 많아서
이제사 보았다는 것
활동량이 많은 사람들 은
먼저 건강한줄 압니다
아프다가도 금방 좋아지는 걸 보기에
걱정은 붙들어 매도 될것같습니다
베베님 은 조금 띵 하다가 말것 같습니다
글구 주님이 사용 하셔야 하기에 아마두 언능 후 한번 불으시면 다 날걸요
수요일도 아침이 바쁘리합니다
오전 예배를 드리기에
그래도 빠짐 음씨 챙기느라 ~~ㅎㅎㅎ
주님의 일을 돌보는 일을 하는 이들
저도 그렇지만
주님의 일이 항상 먼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