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 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이번주 일요일에
MC 면접 과 한전 KPS 필기 시험이 겹치게 됐습니다ㅠ_ㅠ
대충의 비교를 해보면
MC : 사기업, 가산근무, 휴대폰 기구설계 업무, 초봉 3000대 초중반??, 근속년수 짧은듯, 현재 1차면접전형 진행중.
한전KPS : 한전 자회사, 공기업, 지방 발전소쪽 or 오지근무, 초봉 3200??, 정년까지 근무 무난할듯함, 현재 서류합격만 된상태.
어떻게 생각하면 간단한듯 한데 개인적으로 공기업을 선호하는 편이라 고민이 됩니다ㅠㅠㅠㅠ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첫댓글 비교의 동등성이 있나요? 누구에게 같은질문을 하더라도 결과는 kps일껍니다. 단지 님상황에 승산이 있는곳으로 결정하는게 현명한거지요.
그런가요?ㅜ_ㅜ 저는 당연히 LG가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암튼 투표해주시는 분들 감사해요~ㅋ
저는 공기업을 준비 했었습니다. 지금까지 공기업을 준비하면서 전공이랑 상식에 대해 자신이 있으시면 kps도 괜찮고요. 그게 아니면 lg가야겠지요. 전공 50문제 상식 50문제 이네요~~
잘생각해보세요 회사를 두개 놓고 한다면 한전 kps갈것같네요 하지만 전공 셤이 남았으니..
저도 공기업 준비하다가 민영화여파로 공기업 채용이 줄면서 사기업으로 급선회 한 케이스거든요;; 근데 한전kps도 거의 민영화 된다는 카더라 통신이 많아서 고민이네요;;
혹시 그러면 전공은 뭘 공부해야 할까요?? 기사 시험??
기사시험과 같이 나온다는듯..
한전KPS도 조금만 있으면 대기업에게 먹힐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요
한참 후에 얘기죠. 민영화가 되더라도 POSCO와 같은 근무 분위기가 되겠죠.
kps 좋은 회사이긴 한데 LG쪽이 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업무강도는 kps가 좀 좋겠지만 대기업 복지 수준이나 연봉을 따지면 LG쪽이 좋을 듯 한데요. 사람도 더 많이 뽑고. 안전빵이 최고죠.
kps는 한전 자회사라고들 말하지만 협력업체라고 하는게 맞는 말이죠. 발전소에서 갑,을 따지면 kps는 을 입니다. 설비 고장 난거 있으면 kps가 달려가서 고치는 식이죠. 공기업이라는 이점은 있지만 회사에서 어깨에 힘 좀 줄려면 들어갈려면 LG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