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 활 신 조 -
제 생활신조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면된다’이고 둘째는 ‘재미없으면 왜해?’ 입니다.
‘하면된다’라는 생활신조는 현대그룹의 고 정주영 회장의 생활신조 입니다. 그 분은 막노동으로 시작해
빈손으로 현대그룹을 일구어 내신분입니다. 저는 이분의 ‘하면된다’라는 신조로 항상 생각하며 모든 일에
실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인 ‘재미없으면 왜해?’라는 신조는 방송인 노홍철을 보고 깨달
았습니다. 노홍철은 모든 일에 항상 유쾌하며 웃는 모습만 보여집니다. 저도 하기싫은 일도, 귀찮은일도
거기에서 재미를 찾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 성장과정과 학창시절-
저는 초등학교때 수두에 걸려서 병결한 것을 제외하고는 중,고등학교를 모두 개근을 하였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때에는 담임선생님이 절 좋게 보시어 선도부 활동도 하였습니다. 대학을 들어와서는 ‘건우회’라는
과동아리를 통해 선후배간의 위계질서와 동문간의 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는 자동차
동호회와 낚시조우회를 활동하면서 공동체의식도 갖출수 있게 되었습니다.
- 성 격 -
외동아들로 자란 성격이라 그런지 처음에 낮가림이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친해지게 되면 농담도 주고받고,
편한사이를 유지해 나갑니다. 평소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할때 꼼꼼한 성격 때문인지 항상 뒤에서 챙겨주기를
좋아합니다.
- 경 력 -
저는 신체검사에서 공익판정을 받아 공익대신 (주)화성이라는 밸브 제조업체에서 병역특례를 받았습니다.
이 회사에서 사회생활에 기본적인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순환근무로 생산라인 전 과정을 근무도
해보고 순환근무가 끝난후에는 QC업무와 밸브설계를 주로 하였습니다. 특례기간이 만료된 후에는 생산팀에 사람이 부족해 자진해서 현장근무를 신청해 복학하기전까지 근무하며 학비를 마련하였습니다.
현장에서 근무할 때 생산팀장님께서 제가 일하는 것과 직원들과의 유대관계가 마음에 드셨는지 정직원으로
전환하여 주셔서 상여금도 받게해 주셨습니다.
- 취 미 -
저의 취미는 스물 한살때부터 시작한 낚시입니다. 처음엔 장비도 없이 시작하였다가 차츰차츰 장비를 모우기
시작하면서 낚시의 참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밤 낚시를 하면서 기다림의 미학을 알게 되었고 긴 기다림끝에 얻는 성취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취업을 위해 다이어트겸 해서 농구에 취미를 두고있습니다.
- 설비설계 선택이유와 설비설계자로서의 포부 -
저는 병역특례를 받으면서 밸브설계를 하였습니다. 대학전공이 건축이고 업체가 밸브제조등 설비쪽 계통이다 보니 눈으로 보고 남들보다 조금더 설비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복학을 하게되면서 설비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 길로 가자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면서 건축산업기사와 소방설비산업기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다음에는 편입도 준비해서 공학사를 취득할 것 입니다.
저는 낚시로 인해 배운 어떤것에 무엇보다 성취감을 크게 느낄수 있는 자세를 가진 사내입니다. ‘하면된다’라는 자기암시를통해 그때까지의 과정을 하는 일에 적극 활용해서 무언가를 해냈을때 성취감을 느낄수 있을 것 입니다. 안된다고 물러서지 않고 ‘하면된다’라는 신조로 우직하게, 낙천적인 사고로 즐기면서 해내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내용을 하나 하나 보면..괜찮다고 봅니다.. 구체적인 예시나 여러 경험을 잘 소개하셨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표현이 .. 했다(이다) ..였다(되었다) ..하다(할것이다) 의 딱딱한 표현이 다른 자소서에 비해서 눈에 띄어 보이네요..-_-;;
표현을 조금 부드럽게 수정해야할까요? 음.. 조금씩 바꾸고는 있는데 쉽지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