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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ㅁ 잘났던 그 오빠는 ㅁ
북앤커피 추천 2 조회 198 25.03.20 16: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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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0 16:57

    첫댓글
    먼저
    가신님들의영면을기도드립니다
    맘씨 따뜻하실 커피님이 느껴집니다
    부질 없는 삶이었다 해도
    오늘 사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힘내시는 일상 보내세요
    북앤커피님~

  • 작성자 25.03.20 18:11



    오늘 사는 이유가 꼭 있기를...
    누군가에게 짐이 아니라
    도움이 되는 삶이기를...^^

  • 25.03.20 19:35

    노년의 삶은
    한편으론 살얼음판이지요.
    언제 깨질지 모르는 얼음위에서
    마냥 태평할수있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농번기가 슬슬 다가오니
    죽고사는 문제보다
    봄날 할일이 더 걱정입니다.ㅎ

  • 작성자 25.03.20 19:37


    부지깽이도 일해야 하는 날이
    곧 닥치겠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일기님께서
    건강하신듯 하니 좋습니다.^^

  • 25.03.23 12:49

    내가 과연 몇살까지 살수있을까?
    가만히 있었는데도 재산은 태반이나 날아갔어요
    시골 노후아파트에서 손녀들 재롱 보면서
    딸옆에서 사는거 전혀 불만없이 보람있고 행복했는데 언젠가부터 탈출하고 싶어요
    서울은 워낙 집값이 비싸니 전세도 엄두가 안 나네요 집팔든 전세놓든 하고 내년부터는
    전국 살고싶은곳 2년씩 떠돌면서 살고싶어요
    과연 몇개 도시나 떠돌수있을까요
    누구든 병석에 오래있음 오만정 다떨어집니다
    왠쑤덩어리가 되는거지요
    아무생각없이 사는것도 내공이 필요합니다

  • 작성자 25.03.23 13:54


    내년부터 2년씩 대한민국 곳곳에서
    살아볼 수 있기를...

    많이 많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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