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제 부족함과 모자람에 조금 화가 났던 마음이 안 좋았던 그런 날이었습니다. ”
뉴스 진행 마무리에 웃음을 터뜨려 물의를 빚은 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라디오 방송에서 심경을 고백했다.
문 아나운서는 8일 새벽 3시 방송된 MBC FM4U ‘뮤직스트리트 2부’에서 “저 때문에 인터넷이 좀 시끄러웠죠”라며 말문을 열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이날 안개가 자욱했던 날씨를 빗대어 “가끔 보이는 것만 믿게 될 때가 있잖아요. 돌이켜보면 저도 그럴 때가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저기 어딘가에 분명 무언가 있긴 할 텐데 잡을 수 없고 볼 수 없어서 답답할 때 마음을 열어서 보여줄 수 있다면 좋겠어요”라고 답답한 심경을 표현했다.
문 아나운서는 또 “제 부족함과 모자람에 조금 화가 났던 마음이 안 좋았던 그런 날이었습니다”라고 자책하기도 했다.
2006년 입사한 문지애 아나운서는 평소 오후 5시 뉴스를 진행해 왔으나 7일 오후 6시30분 ‘MBC 저녁뉴스’를 대타로 맡았다가 뉴스 마무리 멘트에서 발음이 꼬이며 웃음을 터뜨렸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연예인이 되고싶어하는거같아요
f오늘 예의지국에서 자막도 우리말 처리로나오는걸 다영어로사용하는거보고 진짜 싫었음
아니 어떻게 상명대를 나왔는데 다리가 저럴수가 있지??????????????? 사범대면 한참 기어올라가야되는데...제가 상명대라서 알아요..ㅠㅠ
잘못한 거 하나 없는 내 속을 좀 알아달란 거야 뭐야?
연예인이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