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론 아테스트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선즈

[the MVP]

Artest watch continues

Posted by Sam Am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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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no update as yet on the one-sided Lakers-Kings talks reported on Thursday, but keep an eye on Ronny Turiaf's situation while the waiting game continues.

The Lakers forward has accepted a four-year, $17 million offer sheet from Golden State and the Lakers have seven days to match it. It seems inconceivable that they will and it's to the Kings' advantage if they don't.

If they are to convince the Lakers to take back forward Kenny Thomas in a deal in which Artest would be LA-bound and Lamar Odom would come to Sacramento, they need Turiaf to head for the Bay Area. The Lakers are already near the luxury tax and not looking to go any further, and they may buy into the logic that Thomas - who turns 31 on July 25 - could provide quality defensive-minded minutes off the bench just like Turiaf did.

With the chance to get out of Sacramento and his invisible existence, Thomas may even do a few dances courtside like the jovial Turiaf has been known for. Thomas is owed approximately $18 over the next two seasons, so the lump sum is about equal with Turiaf's offer sheet (albeit in two less seasons). It's the price of doing business if they want to acquire the underpaid Artest ($7.4 million).

Meanwhile, the many who can't envision a Lakers-Kings blockbuster trade of any kind have a valid point. It would go against the NBA grain, but it should be said that any and all theories that the Maloofs simply wouldn't let it happen couldn't be further from the truth. They will pull the trigger if they get what they want.

If not, they'll hope to make something happen with someone else. Among the teams I've been told to keep a serious eye on in the Artest sweepstakes: Dallas, Miami, Phoenix, San Antonio and maybe even Charlotte. I often wonder about Toronto as well, but have yet to hear anything substantial on that front.

* As a quick sidenote, Artest continues to routinely go on the air with KHTK's Carmichael Dave.
The latest from the Ron-Ron show: he's decided to change his name. OK, so technically he wants to go by his middle name of William. The thinking? Since Ron Artest is back to getting so much negative media coverage, maybe going by Bill - as he requested to be called - could give him a fresh start. Never a dull moment... - Sam Amick

론 아테스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팀 중 하나로 선즈도 있군요.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전에도 살짝 루머가 있었죠.

그때 아테스트에게 선즈행 루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봤더니

ESPN: We heard some reports close to the deadline that Phoenix also might have been interested in you, too. Did you hear anything like that?

Artest: That would have been sick.

라는 대답을 한적이 있었죠.

루머가 돌 당시의 카드는 TE+ATL Pick 이였는데 만약 아테스트를 노리려 오퍼한다면

디아우+바보사 <-> 아테스트+케니 토마스가 될 거 같습니다. 일단 사버,커 입장에선 무조건 환영이겠죠.

아테스트,케니 토마스 모두 디아우 바보사보다 계약되있는 년수가 짧으니까요.

뭐.. 이루어지기 희박하다고 생각되여지지만 한번 올려봤습니다.

[전설이되어라!!!]

방문)케니 토마스 까지 피닉스가 받아 주다면야 킹스도 땡큐 아닐까요???아테스트는 어떻게 보면 과소평가 받는 선수 같네요...그 정신세계가 아트해서 그런가..ㅜ

[전설이되어라!!!]

방문)케니 토마스 까지 피닉스가 받아 주다면야 킹스도 땡큐 아닐까요???아테스트는 어떻게 보면 과소평가 받는 선수 같네요...그 정신세계가 아트해서 그런가..ㅜ

[KevinJohnson]

지금까지 나온 루머 중에 제일 멍청하게 들리는 루머네요. 언제까지 뒷목 잡으며 살아야 하는지...

[CaptainCanada]

2.3번수비의 구멍을 보완해줄수 있고 피닉스에게 부족했던1on1이 가능한 선수이기에 온다면 환영입니다만 론의 패싱 센스는 어떤가요? 킹스 경기를 잘 안봐서 모르겠네요.. 좋긴합니다만 디아우까지 걸면 골치아픈데요..

[Captain Nash]

케니토마스때문에 디아우까지 내줘야 한다면 이건 뭐... 말할 가치도 없네요.

[the MVP]

우리 프론트진님들의 지금까지 행보, 소식들을 봤을땐 저 카드가 딱이죠. 오프시즌 선즈 소식들을 봐왔을때 프론트에서 생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디아우 SF, 바보사 SG 로 정착시키이고, 최상의 시나리오가 둘 다 트레이드 시켜서 윙 플레이어,백업 포가,백업 빅맨 영입이였으니까요. 터커의 얼마전 인터뷰에서 봤을땐(제 영어실력으론 인터뷰를 번역하기가 어려워 선즈팸엔 올리지 못했는데..)디아우와 바보사 트레이드 시키려는 움직임이 아직 끝나지 않은거 같구요. 그리고 디아우는 우리에겐 완소지만 BC를 제외하면 디아우의 진가를 알고 제 가치를 받고 트레이드 시켜줄 팀은 없어보입니다.

[the MVP]

개인적으론 프론트에서 전력외는 조금 오바지만 어떻게든 보내려고 하는 두 선수로(디앤토니 시대의 유물 청산!?) 아테스트라는 선수를 데려오려 한다면 찬성할겁니다. 어자피 이넘들이 샤크 데려오면서 팀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놨고 이 로스터로 우승을 노려보기엔 힘들다는 생각인데 아테스트라는 공수에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온다면 그나마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다만 프론트 일부에서 한때 아마레를 제2의 아테스트가 되지 않을까 우려했었던 전력이 있기에 도박을 걸기에 힘들거라 생각되여지지만 샤크도 데려왔으니 뭐....;;

[the MVP]

아 그리고 짧은 소식으론 기리첵은 선즈와 계약하길 원하지만 배테랑 미니멈보다 더 받고 싶어합니다. 고로 유럽쪽에서 오퍼가 왔는데 그쪽으로 갈 확률이 더 높겠죠?

[PHX-Barca!]

으~ 저럴꺼면~~ (액면가로만) 아테스트가 올 자리를 애초에 매리언으로 그대로 두지 그랬어! ㅠ_ㅠ 물론, 반대로 말해서 아무리 노쇠하고 전성기가 지난 샥이라도 디아우+바보사로 데려오는건 어림도 없었겠지만... ㅡ.ㅡ 아테스트! 매리언과 비교해서 절대 꿀리지 않는 선수이고 그 터프한 플레이를 참 좋아하는 본인이지만, 괜시리 옛 전우 매리언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에궁~~

[The Sniper]

(방문) 킹스입장에선 오돔딜보다 발보사+디아우딜이 훨씬 낫죠. 샐러리측면은 모르겠지만 선수능력으로볼때 킹스윈인것같습니다

[21가넷]

(방문)아테스트 함 노려보는것도 괜찮은방법일듯 벤치가 약해지긴하지만!!만능수비수였던 매리언의 공백을 충분히 매꾸어줄 매력적인카드!!하지만 케니토마스까지 받는데 디아우까지라~~~ 그래도 검토는 해볼 카드임

[Aaron Gray]

(방문) 지금 킹스 팸에 들어가서 글 몇개만 읽어보면 아테스트 데려오고 싶은 생각이 싹 가실듯...저도 아테스트의 능력은 인정하지만 그의 성격은 정말 맘에 들지 않네요. 케빈존슨 님 말대로 뒷목잡으며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