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패브릭백을
많이 만들어주었는데..
핸드백도 아니고말야~
책한권에 핸드폰만 들고다닐
정도의 싸이즈를 만들어 달라하더만요!!
참 요구사항도 다양!!
A4정도 싸이즈에
제가 가장 아끼는 원단으로
아들에게 만족시킬 가벼운백 만들기
29*34로 재단
손잡이는 제가 오래쓰던
가방에서 떼어 재활용으로 박음해버렸어요~
컨셉이 워낙 빈티지라~~ㅎㅎ
가방끈은 미싱부재료방<<클릭
카페 게시글
주인작품실
아들 태희가 주문제작 부탁한 데일리백 ★
판명희
추천 0
조회 686
17.04.26 12:21
댓글 16
다음검색
첫댓글 올~~완전 아드님과 넘 잘어울린 컨셉을~~
역시 어머님 다우시네요~~
그 누구보다 더~~아드님 스타일을
잘아시니깐용~~^^
멋진 작품 아드님이 넘 좋아 하겠어요~^^
멋진 엄마이시네요 ㅎㅎㅎ
행복한 아드님이시네요
에코백 애용하는 남학생 드문데, 넘 이쁩니다~~
넘 멋진데요..울 아들이 원하는것도 이런것일텐데...아직 솜씨가 부족하여..
잘 봐둬야 겠어요..난중 따라쟁이 함 하게요..
솜씨 좋으시면서
@판명희 크로스를 원해서.. 넹 도전함 해볼게요^^
@병방동 크로스 겸용으로 해주세요 옆구리에 끼워 박음되용
오모 넘 멋있어요👍👍👍
어느것하나 튀는것이 없어도
멋있어요^^
아끼고 아끼는 원단인듯 싶어요
^^ 원단자체만으로 빈티지질감 확 느껴지는데 태희군한테 아주 잘 어울릴것같아요 ~~
저두 쌤꺼 컨닝해서 아들 가방하나 만들어죠봐야겠어요
메고다닐지는 모르지만요ㅋㅋ
쌤은 왜 아드님 까다로운 것처럼 그러실까 ㅋ 엄마가 이 정도는 눈감고 뚝딱 만듦을 알기에 부담없이 얘기하는거겠죠 ㅋ 둘다 부럽~~ 그나저나 저도 어젯밤 요런 기본사이즈로 재단해두었는데 통했다고 하고싶습니다 ㅋㅋ 빨리 만들어 올려야지~~
고맙다고 받아두고... 한쪽으로 고이 접어두기도하고
한동안 비닐봉다리 매니야로 다녀서.. 맘에 안들어 잔소리했더니..
이런
이리 척척 맹글어 주시니 점점 더 요구사항 많아지는 겁니다~
그건 모두 쌤 탓입니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