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당이 언니 안녕하세요...
어제 대구문구센터 옆에 지나가다가 포토샾에 언니사진이
걸려있는거 봤어요...넘넘 이뿌더라..
참 저도 친구가 찍길래 어제 이미지 사진 찍었어영^^
근데 얼굴안고쳐주는데 라더구영 턱좀 깎을려고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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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나가야하는데 왠지 오늘은 넘 쉬고싶고 집에있고싶어서 모든 스케줄 다 뒤로하고 집에서 비를보며 그동안 못들른 카페에도 들러 글도 읽고 음악틀어놓고 한가한 오후한때를 즐기구 있답니다.
저녁에 아주 중요한 약속 하나가 있는데 그 분에게 어떤식으로 대쉬를 해야할지 얼마나 진실한 모습을 보여줘야할지 만은 생각중이랍니다.
비야비야 마구 쏟아져라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군요
비는 참 사람마음을 흔드는것 같네요
모처럼 그간 못잔 잠도 한숨자고 저녁엔 취상의 컨디션으로 그분을 만나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겠죠
다들 돌아오는 일요일까지 즐거운 나날 보내시구 그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