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단 총회 재개발 특별위원회(위원장 조규정 목사) 주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3월 7일(목) 오전 9시에 총회회관에서 시작하며,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설교한다. 재건축 재개발 해체공사 중에 교회건물도 해체 대성이 될 때가 있다는 것이다.
첨탑 부분, 로비 부분, 예배당 등 철거 전문회사가 구조 안전진단을 하고 허가 심의를 거쳐 감리 감독하에 절차대로 엄격하게 해체할 줄 안다.
시행사 및 조합 측과 감정평가에 따른 종교시설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만의 하나 평가절하된 부당한 관리처분이 주어질 것에 대비해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주민대책위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선도함으로 해결을 봐야 할 것이다.
원주민들 편에 서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도움을 드려야 할 것이다. 따라서 교단 차원의 재개발에 따른 행정적, 법적인 절차에 따른 특별 세미나 개최는 바람직한 일로 본다.
재개발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교회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를 보았다면 교회를 보호하기 위한 세미나로 필히 참석해야 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