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에서/조건희]지금 ‘코로나29’를 대비해야 하는 이유
출처 동아일보 :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331/124249351/1
넷플릭스의 공상과학(SF) 드라마 ‘삼체’에는 태양이 3개인 문명이 나온다. 예측할 수 없는 공전 주기 때문에 기후가 온화한 항세(恒世)와 지옥 같은 난세(亂世)가 불규칙하게 반복된다. 난세엔 3개의 태양이 동시에 떠서 대지가 불바다가 되기도 하고, 태양과 너무 멀어져 바다가 얼어붙기도 한다. 혹독한 난세를 버틸 방법은 단 하나, 항세에 대비해두는 것이다.
감염병 대유행(팬데믹)은 난세와 닮았다. 언제 올지 모른다. 궤멸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시작되고 나서 대비하면 늦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나, 반드시 다시 온다.
전 세계를 휩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종식된 지 곧 1년이 된다. 지금은 황금 같은 항세다. 다음 팬데믹은 더 가혹할 수도 있다. 병원체가 노인뿐 아니라 영유아를 집중 공격하거나, 호흡기를 넘어 두뇌까지 침투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무시무시한 가능성을 살피며 다음 팬데믹을 착실히 대비하고 있을까.
백신 대응부터 보자. 정부는 지난해 5월 코로나19 위기 종식을 선언하며 “신종 감염병 발생 이후 100일 이내에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mRNA 백신은 개발이 빠르고 사망 예방 효과가 큰 ‘게임 체인저’였다. 우리나라는 스스로 개발할 역량이 없고 선구매 경쟁에서도 진 탓에 대통령이 제약사에 전화해 ‘백신을 달라’고 읍소해야 했다.
그런데 정부와 국회의 대응은 거꾸로 가고 있다. 지난 2년간 327억 원을 들여 활동한 국가 mRNA 백신개발사업단은 올 6월 활동을 종료한다. 2단계 사업 예산이 전부 삭감됐기 때문이다. 예산 심사 과정에서 ‘코로나19가 끝난 마당에 굳이 지원해야 하냐’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반면 일본은 뚝심 있게 1조 원을 투자한 끝에 지난해 자체 mRNA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 다음 팬데믹 땐 어쩔 건가. 일본에 구걸할 건가.
다음으로 중요한 건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 조치의 근거 법령을 정비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 팬데믹 때 자영업자와 학생의 권리를 희생시켜 사회를 지켰다. 당사자는 결정 과정에 참여하지 못했고, 보상도 미비했다. 신종 감염병이 와도 백신 도입 전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는 불가피하다. 그렇다면 비용 효과가 큰 방역 조치부터 해야 하는데, 지금은 영업시간 제한과 등교 중단 등이 실제로 확진자를 얼마나 줄였는지 분석이 전무하다.
마지막은 병상이다. 지난 팬데믹 때 ‘병상 여유’와 ‘의료 여력’은 동의어였다. 정부는 다음 감염병에 대비해 비상시 동원할 수 있는 음압 병상 1700개를 2022년 말까지 설치하기로 했지만 이 계획은 올해 말로 2년 늦춰졌다. 중환자 치료 역량을 갖춘 양질의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조금 늦어지는 건 괜찮다. 하지만 중증·응급환자보다 경증·미용환자 치료가 더 돈이 되는 현행 의료비 구조를 뜯어고치지 않으면 ‘비상 병상’이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는 걸 잊어선 안 된다.
이 관점에서 보면 현재 의료계와 정부가 의대 정원을 두고 벌이는 힘겨루기는 사치에 가깝다. 머리를 맞대고 해결할 난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다음 난세에 대비할 지금 이 평화의 시기는 언제 끝날지 모른다. 지금 이 순간도 바이러스는 지구 어디선가 다음 팬데믹을 노리며 숨죽이고 있을 텐데, 우리는 너무 쉽고 빠르게 과거의 교훈을 잊은 게 아닌가.
조건희 사회부 차장 becom@donga.com
빛명상
병들어 가는 지구와 인류의 미래
건강을 잃은 후 다시 되찾는 것보다는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더 쉽다. 그런데 그 건강을 지키고 돌보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의학이 빠르게 발달하고 있지만 어쩌면 병은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2009년 봄, 세상을 위협한 신종플루가 불과 몇 달 만에 변종된 모습으로 나타나듯, 과학이 한 걸음 발전하면 병 또한 새로운 변종을 낳고 변화된 환경에 재빨리 적응해 버린다.
뿐만 아니라 과거 성인병과 같이 나이가 든 사람들에게서 나타났던 병들이 이제는 나이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침범해 들어오니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의 건강이 걱정이다.
혼자만의 깊은 고요함 속에서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게 될 병이 가까이 왔음을 느낄 때가 있다. 그 병은 바이러스가 아닌 파장을 통해 전달되기에 휴대전화로도 전달이 될 정도로 치명적인 위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이미 1999년 <초광력超光力,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이라는 책 중 '종말도 영생도 없는 자연법칙(바로가기 : http://cafe.daum.net/webucs/1gel/3244)'이라는 대목에서 이미 밝힌바 있다. 이러한 병이 생겨나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의 병든 마음, 겸손할 줄도, 감사할 줄도 모르는 어두운 마음이 그 시작일 것이다. 그러니 본래 우주마음이 부여한 맑고 밝은 마음, 어린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빛(VIIT)을 만나고 치명적인 병의 위협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병을 예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까닭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을 조장하거나 위협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닌, 어려움을 대비하게 하고자 함이다. 1986년 큰 빛(VIIT)과 만난 이후 수많은 빛(VIIT)의 현상에서 이 내용이 전해져 오기에 다만 있는 그대로 세상에 이야기하여 현존의 빛(VIIT)과 함께 어려움을 준비하고 큰 병을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 우주마음의 의도이다.
우주의 마음은 어머니의 마음과 같이 우리 인간에게 끝없는 자애의 손길을 뻗쳐 빛(VIIT)을 보내주고 있다. 몇몇 소수의 사람들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전 세계의 사람들, 나아가 함께 이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전 생명과 대대손손 후손들이 이 우주근원의 빛(VIIT)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야 말로 이 빛(VIIT)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21/06/01 초판 45쇄 P. 193~194 중
종말도 영생도 없는 자연법칙
“선생님 1999년 9월 0일 세상 종말이 온다는 데 맞나요?”
하고 심각하게 물어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또 어떤 아주머니는 1999년 12월 모일 지축이 바뀌어 후천개벽 시대가 열리어 일부분만 살아남아 영생을 얻는다는데, 지구를 중심으로 7~8개의 행성과 태양과 달이 십자(+)로 배열되면 지구 최후의 날이 된다는 건 또 뭐예요? 혜성이 부딪히면요?
요즈음 서점가에는 노스트라다무스 「대예언서」에서 각종 세기말 종말론에 관한 서적이 넘치고 일부 언론에서도 심심찮게 보도되고 수입영화 「딥 임펙트」, 「아마겟돈」 등에서까지 화제가 되고 보니 어려운 항간의 현실과 각종 유언비어에 세기말 예언에 대한 질문을 어린아이까지도 해온다.
그뿐이겠는가 금년 7~8월부터 일부 종교 세력까지 합세하게 된다면 그 여파와 기승은 가히 미루어 짐작이 된다.
고요히 우주의 느낌을 받아보았다. 질문에 대한 답을 결론부터 우선 주어야겠다.
걱정하지 말거라. 종말도 영생도 없다는 것을 밝혀 둔다.
비록 우주의 느낌이 아니라 할지라도 지금까지 우리 인간의 역사는 2000년이 아닌 천만 년 이상일 것이고 인간이 이 지구에 태어난 이후 현재까지 멸종되지 않고 지구와 더불어 공존하고 있지 않는가. 향후 백만 년이 지난 후에도 인간은 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모든 태어나는 생명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 자연의 순리일 테고 법칙이다.
내가 죽는 날이 세상에서의 종말일 테고, 죽어서 육체에서 떠난 마음(영혼)은 비물질이라서 영생하는 것이라면 이해가 될 것이다.
다만, 우주의 마음은 이렇게 우리에게 들려주신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교육과 과학기술 만능으로 극도로 교만해진 피폐된 본심(심성)을 바로 찾아주거나 깨우쳐 주기 위한 경고성을 띤 훈계를 하시고자 몇몇 현상만을 나타내어 보이시는데 우리 인간의 그 어떤 두뇌와 과학의 힘으로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조차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주고자 하는 것이 대우주의 마음이며 자애심인 것이다.
요즘 홍콩에서는 가금류(오리나 닭 종류)를 수거해 소각시키고 있다. 그 숫자도 이미 백만 마리가 넘었고 거의 도살시켜야 하는 처지라고 한다. 물론 축산 농가의 피해는 엄청날 것이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급전염성 질병이 가금류에 확산되어 있고 그 가금물을 인간이 먹었을 때 오는 피해를 고려해 더 이상 타 지역으로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처였는지도 모른다.
처음 발견된 과정을 보면 이름모를 새 한 마리가 날아와서 사료에 배설을 하고 날아갔다고 한다. 그 새는 어디에서부터 그 전염성 괴병을 가져 왔을까? 그리고 왜 그 배설물이 원인이 되어 백만 마리 이상의 가금류가 떼죽음을 당하게 되었을까? 우연이었을까? 아니면 우리 인간에게 뭔가를 일깨워 주고자 하는 우주마음의 일종의 사전경고였을까? 그리고 그 새는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쩌면 또 다른 곳을 향해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또한 영국에서 시작되었던 광우병의 정체는 무엇일까?
깊은 생각에 젖어드는데 지난날 화면처럼 스쳐간 어렴풋한 기억이 되살아났다. 그중 일부분만 소개 할까 한다.
만약 그 전염성 질병이 가금류가 아닌 우리 인간이 먹어야 하는 식품,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가공된 식품류에 스며들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닭이나 오리나 거위는 멸종 시켰서라도 그 괴병을 막을 수 있다지만 우리 인간에게 이러한 병이 전염되었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최첨단의 미래과학이 인간에게 오는 어떤 재앙도 다 막아낼 수 있고 다 피해가게 할 수 있을까? 암 정복, 에이즈 정복 등이 바로 눈앞에 와 있지만 앞에서와 같이 한순간 스며들 듯 곧 찾아오는 어떤 미래의 신종 괴병에 대하여서는 과학의 힘도 무방비하고 무력하다.
왜냐하면 이러한 일들은 도둑처럼 스며든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병원체가 밝혀지는 단계에서는 이미 엄청난 인명피해가 지나간 다음일지도 모른다.
도둑이 어느 집을 방문할 때 사전에 예고해 주고 들어가지 않는다. 바로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며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고 찾아 들어오는 도둑을 잡기 위해 항상 깨어 있으라는 소리는 아닐 것이다. 다만 미리미리 대비하여 도둑이 온다해도 가져갈 것이 별로 없다면 도둑은 그 집을 비켜 갈 것이다.
즉 인간에게 앞으로 어떤 재앙이 온들 두려움과 불안이 없는 맑은 마음, 밝은 생활, 자애의 삶을 산다면 무엇이 걱정이겠는가.
전라남도 나주의 한 가정집에 모셔둔 성모상에서 피눈물을 흘린다는 보도로 세상이 떠들썩한 바 있다. 그 전후로 우주의 마음에서 나에게 느낌을 통하여 보여준 것 중의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세기의 종말론은 하늘이나 우주의 마음에서 내리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극도의 교만으로 초자연의 섭리에 역행하거나 저항할 때 사후의 세계나 영혼, 마음을 인정하지 않는 어떤 기술과 과학적 진보에만 급급한 현시대의 물질 만능주의, 무책임한 낙태, 마약과 부패, 쾌락만을 추구하는 행위에 각종 오염과 공해 등으로 날로 피폐해 가고 있는 우리 사회와 인간들의 마음 본심을 잃고 살아가는 불안한 마음이 모여 종말을 자초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분명히 밝혀두지만 대우주의 마음은 인간과 공존하며 인간에게 무한한 사랑과 함께 온갖 좋은 것을 다 주시고자 하지만 과학에만 길들여진 우리 인간들은 초자연의 섭리(우주의 질서)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슬픈 일이다.
우리 인간들이 진정으로 본래의 마음을 되찾아 하늘을 우러러 겸손하고 도움을 청하기만 한다면 앞으로 올 그 어떤 재앙도 그분의 힘이 움직이기만 한다면 아무런 걱정이 없다. 세기말의 각종 예언이 종말이상이라 할지라도 바람처럼 사뿐히 우리 곁을 지나갈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스스로 존재하고 영원불멸의 전지전능한 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주에서 보여준 느낌은 다소 다르다. 왜냐하면 기상이변과 함께 천재지변, 그리고 식량난이 찾아들기 때문이다.
곳곳에서 경미한 지진을 시작으로 한 지역, 크게는 한 국가를 삼켜버리는 엄청안 재해, 폭우로 인한 홍수지역이 있는 동시에 한 쪽에서는 물 한 방울조차 귀한 가뭄과 해일, 여름에는 추운 겨울에나 있음직한 매서운 강풍이, 겨울 속에 여름이 온다. 때로는 이상한 안개가 가져오는 호흡기 계통과 안과 질환, 피부병 등과 함께 때 아닌 꽃이 피고 지는 생태계의 대이변은 연어와 개구리들조차도 황망하게 만들어 때와 장소를 찾지 못하고 전멸하기에 이른다.
이때쯤 농작물에도 대변화가 시작되어 이상한 변이 농작물이 나타나고 물고기는 꼬리가 휘어진다.
그래도 인간들은 하늘을 우러러 도움을 청하고 반성과 겸손하기는 커녕 과학적 발표에만 더욱 의존하게 될 때 일부에서는 무슨 비결이이다 예언 적중이다 하며 더욱 종말론적으로 몰아갈 것이고, 각종 이상한 유언비어까지 득세한다.
최첨단 일기예보나 관측도 이 시점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기상이변은 예측 없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일부 국가나 모 종교단체에서는 그들만의 생존을 위해 우주 공간이나 해저, 지하 깊은 곳에 어떤 동굴이나 은신처를 만들어 앞으로 닥칠지도 모르는 재앙에 대비하지만 눈도 코도 귀도 없는 공기와 같은 전지전능한 우주의 마음 앞에서는 무의미할 것이다.
또 이상한 질병, 감기 종류의 괴질이 한 집 건너 집집에서 발병, 시작이 끝이고 끝이 다시 시작으로 이어진다. 약도, 주사도 저항력을 키워줄 뿐 별 처방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다른 병에 걸려있는 사람에게 이 병이 겹쳐들면 합병증세를 일으키면서 정신질환까지 겹쳐 큰 고통을 당한다. 주변 가족들에게까지 직 · 간접으로 영향을 미치고 속수무책일 수도 있다.
어떤 환경에 접하게 되는 순간, 이 병은 시작 될 것이다. 감기와 비슷한 이 병에 걸린 사람과 전화통화를 하여도 전화 파장으로 질병이 옮겨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병이 확산되는 동안 시중에는 가장 흔한 감기약조차 구하기 어렵게 될지도 모른다. 이 작은 머리만 가진 병원체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고 인간이 숨쉬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들락날락 한다.
이 괴질 또한 인간이 만들어낸 각종 환경오염, 자연훼손, 이기심, 핵실험 등의 결과로 되돌려 받게되는 재앙일 것이며, 특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낙태된 ‘태아의 영’이 합세하여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현대의 최첨단 의학은 암도, 에이즈도 정복할 수 있는 단계에 와있고 그 치료약이 눈앞에 있다지만 감기 같지만 감기가 아닌 이 병에는 대처 할 방법이 없고 미세한 머리만 있고 몸체가 없는 이 병원체를 발견할 시점에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슬픔을 겪고 난 뒤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음 세대는 생각하지 않고 수확에만 급급하여 각종 화학 재료와 농약의 과일살포 등은 본래의 땅의 성질을 쇠하게 하고 땅벌레까지 모두 죽여서 토종의 농작물이 가지는 독특한 성질이 사라지게 될 때에도 우리 인간들은 빛과 공기, 물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 있으며, 토양이 주는 땅 기운조차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고 했다. 즉 무시 한다는 것이다. 과학 - 최첨단 과학에만 의존하기 때문일 것이다.
유전자 조작으로 새로운 대형, 기형, 돌연변이, 북제된 품종이 대량 생산되기도 한다. 심지어는 인간의 오장육부까지 뜻대로 제조하여 인간 수명 연장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고 불치병에 거린 장기를 버리고 복제된 새것으로 교체하여 건강한 삶을 살려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생명의 원심성이나 그 특성, 정서까지 행복하고 풍요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인간의 수명 연장이나 건강을 되찾고자 별 방법을 다하고, 해서는 안되는 일까지 죄의식 없이 저지르지만 그 결과는 도덕과 상식 윤리가 무너지고 가족관계, 공동체가 파괴될 것이고 인간의 질서와 존엄을 스스로 파괴하여 자멸의 길을 재촉할 것이다.
살아남는 자는 죽은 자를 부러워하며 이러한 현상을 초래한 사람들을 원망하고 또 원망하니 죽은 자 조차도 그 영혼은 심히 괴롭고 어두움과 고독의 늪에서 울부짖는 현상을 우주의 마음에서는 한 순간 보여주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복제된 신체의 일부 기관에서 역반응이 나타날 때, 그 후유증은 후회한다 해도 이미 늦은 것이고 타고난 운명은 역행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열심히 이러한 일들이 이 나라, 이 땅에서만큼은 일어나지 않고 비켜가기를 두 손 모아 우주의 마음이신 ‘큰 빛VIIT’에 간구할 뿐이다.
날로 인간의 본래의 심성이 황폐해지고 있는 이때에, 나의 조그마한 외침이 모두에게 각인되어 새로운 반성과 새로운 대책으로 보다 건실하고 밝은 사회, 본연의 삶을 위해 의식을 전환하고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복된 사회를 되찾기 위해 각자 스스로 지나온 잘못을 반성하고 읽어버린 ‘진정한 나, 진정한 우리'를 되찾아야한다.
자신이 하는 일이, 또는 해온 일들이, 그리고 세우고 있는 목표가 선과 자연의 법칙에, 우주의 질서에 어긋나고 않고 있는지 새마음 새출발의 계기가 되자. 그리고 한 순간 명예와 부귀, 권력을 좇다가 우주의 마음에 슬픔이나 사랑하는 가족, 이웃, 사회에 아픔을 드리지 않았는가를 한 번쯤 고요히 생각해 볼 때이다.
이 책을 접하고 있는 독자들께서는 때때로 하던 일을 멈추고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하늘과 별, 그리고 달과 태양뿐만 아니라 팔랑이는 나뭇잎가지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은 언제고 살아 숨쉬며 당신 곁에서 도움을 줄 것이다. 대우주의 마음은 사후의 세상(마음과 육체가 분리될 때 머무는 고향)까지도 함께 돌보아주시는 자애심이 무한하시기 때문이다.
출처 : 초광력超光力‘’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1999년 03월 08일 초판 1쇄 p. 327-333
2014년 05월 28일 한정판 1쇄 P. 320-326 중
첫댓글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전 생명과 대대손손 후손들이
우주근원의 빛으로 풍요롭기를 기도합니다.
우주의 질서에 어긋나지 않게 우주마음과 함께하는 삶인지 고요히 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올 어려움을 대비해야 할 국가의 책임... 일본의 1조투자로 백신개발 했는데 우리는...
빛이 함께 한 대한민국 미래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복된 사회를 찾기 위해 지나날 잘못을 반서하고 진정한 나, 진정한 우리를 되찾아야한다.~
감사합니다
자애의 손길 빛과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빛에 자애스러움에 감사합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심으로 인한 지구의 아픔을 위로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병들어가는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
우리의 역활을 되새겨 봅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약사들이 백신을 팔아제끼는 이유는 자연에 없는 합성화합물로 특허를 내면 70년간 막대한 돈을 벌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뒤에는 대형금융재단들이 있죠. 평소에 명상 많이 하시고 자연식 하시고 운동 많이 하십시요. 자기 몸은 백신이 아닌 스스로 지키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빛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팬데믹...
빛에 간구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와 인류를 걱정하시는 학회장님의 목소리가 널리 모든 사람들 마음에 각인되길
절실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병들어가는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해
모든 사람들이 빛명상과 빛과 함께하며 반성하고 본래의 맑고 밝은 빛마음을 되찾고 의식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빛을 알리고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말씀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생도 종말도 없는 자연법칙...귀한글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구 정화를 위해 밤낮으로 애써시는 학회장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우리가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빛을 알고 살아감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글 감사합니다.
빛의 귀한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보호안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해주시는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공경의 마음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빛안에 살아갈수있어 깊은감사와
공경의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귀한 빛말씀 담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애쓰시는 우주마음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올립니다*
대우주의 마음은 사후의 세상까지도 함께 돌보아주시는 자애심이 무한하심을 깨우쳐 주시는 귀한 빛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빛과 함께 할수 있게 해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
무한의 우주근원 우주생명원천의 기쁨과 행복우주빛VIIT마음 천혜의 초광력 천상의 모후신 학회장님의 빛안의 함께 무궁한 공경과 감사마음드립니다...
빛VIIT만이 미래의 희망입니다.
빛으로 오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