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순아빠님의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허나 님께서도 언급 하셨듯이 무게가 상당하리라 생각됨니다. 그리고 재질이 뭔지 모르겠지만 연결부위를 더욱 보강을 해줘야 하는데 나사를 깍았으니 장비에 과다하게 힘을 주지 않는것이 안산, 즐산의 지름길이라··················.
젤로 좋고 튼튼하고 긴하게 사용하는 장비는 빠루가 젤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도라지나 하수오 채취시 힘 한번 주면 바위 굴러 떨어지지요.간단하지요. 한 가지 흠이라면 무게가......님이 만드신 장비 가지고 장생 도라지 하나 취할려면 나사(야마)부분 휘어져서 제대로(죄송합니다. 절대로 태클은 아니네요)힘을 쓸수 있을런지....젤로 좋은 방법은 등산용 피켈하나 구입하시고 가방에 들어갈 빠루 하나 소지하고 전정가위 하나면 공구 준비 끝 같은데 ......
장비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유비가 장비를 만나신거는 축하하지만 @@넘이란 표현은 지나친것 같습니다. 실제로 뜨네기 손님이 저런 작업 부탁하면 해주시는 분들 없습니다. 설사 해주더라도 개당 최소 밥값 수준은 받을껄요? 남들이 보기엔 짧은시간에 간단히 끝내니까 별거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것도 그 사람이 가진 기술입니다. 남을 인증하지 않는 자신이 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며 결코 태클은 아닙니다. 언제나 안산 풍산하시길.......
미순아빠! 입문하면서 노력이 참으로 놀랍습니다...장비,심산행 등등....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또 선배님들의 가르침과 어깨 너머로 배워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바로 그게 노하우가 되겠죠...시간과 노력이 자신의 능력으로 쌓아지는거겠지요...한가지 당부드릴 말씀은 입문하시면서 마음만큼 모든게 잘 따라주지 않는다는 겁니다...특히 돈과 시간의 투자문제,투자한 만큼 돌아오는 소득,,처음부터 올인을 택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고 조금씩 조금씩 배워가면서...모든걸 지혜롭게 절제와 중용을 통해서 잘 조절하시기 바랍니다...저도 초보이지만 경험담이기도 합니다..좋은 장비 갖추셨으니..좋은심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고마워욤^^;; 전 사실 첨부터 진심으로 마음을 비워놓고 이곳에 오게 된거랍니다^^;;등업때의 인삿말에도 남겼듯이 저는 등산자체를 쓸데없는 노가다라고도 생각했었던사람인데...젤친한친구가 등산매니아다보니 수차례 동반산행을 받던중에 저 개인적으로 정신이 힘든시기에 저자신과의 싸움이라생각하며 첫등반하게된 산이 설악산[거의슬리퍼차림이었음^^;;]이었고 그러던중에 또...약초산행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매력을 느끼기도 하였고 더욱이 많고 많은 약초카페중에서도...방장유심성님의 일부인생을 엿보면서 더한 매력과 골머리아프고복잡한 도심을 떠나 마음을 비우며 살기엔?-_-;;적합한 일? 이라고도 생각이되어..............
첫댓글 장비가 튼튼하니 좋아보입니다............풍삼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번주에는 산행 계획이 없으신가요??? 장비가 아주 멋진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먼일을 내도 낼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언제나 안전산행하시구요!!!!
고마워요...산신령님...조만간에..막걸리한잔쏘러 동네가서 전화때릴테니 기둘리삼^^;;
_()_
크크크~~^^;;운명님 말을 잃으셨다^^;;
미순아빠 파이팅~
감사요^^
ㅎㅎㅎㅎㅎ...고생하여 준비 하셨으니 좋은심 많이 보세요~~^^*
감사요..^^;;조만간에 무전기구비해서 갠찮은 산 한번 갑시다^^;;
대단하십니다~ 장비가 제값을 하길 바랄께요^^
감사요...삽은 제값을 할거 갇네요^^
장비가 좋군요 ..고생하셨으니 심을 많이 캐시길 바랍니다....
감사요..^^
미순아빠님의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허나 님께서도 언급 하셨듯이 무게가 상당하리라 생각됨니다. 그리고 재질이 뭔지 모르겠지만 연결부위를 더욱 보강을 해줘야 하는데 나사를 깍았으니 장비에 과다하게 힘을 주지 않는것이 안산, 즐산의 지름길이라··················.
쇠라서 열결부위걱정은 없는데 무게가 좀그렇더라구요..
젤로 좋고 튼튼하고 긴하게 사용하는 장비는 빠루가 젤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도라지나 하수오 채취시 힘 한번 주면 바위 굴러 떨어지지요.간단하지요. 한 가지 흠이라면 무게가......님이 만드신 장비 가지고 장생 도라지 하나 취할려면 나사(야마)부분 휘어져서 제대로(죄송합니다. 절대로 태클은 아니네요)힘을 쓸수 있을런지....젤로 좋은 방법은 등산용 피켈하나 구입하시고 가방에 들어갈 빠루 하나 소지하고 전정가위 하나면 공구 준비 끝 같은데 ......
저도 첨엔 연결부위걱정을했었는데 몹시 튼튼 하네요^^제가봤을땐...거의 빠루정도의 역할은 하는것갇은데 문제는 무게가좀 그렇더라구요^^;;
저도 장비는 저것보다 튼튼한데 심이 겁을 묵었는지 당췌......
크크~~^^;;어느정도 튼튼한건지 낭중에 공개해주삼
장비값 해야 할낀데.....행운을 .....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네......꼭 있도록 노력하겠슴닷^^;;
빠루~~~~~~~~~~! 끝.ㅋ
장비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유비가 장비를 만나신거는 축하하지만 @@넘이란 표현은 지나친것 같습니다. 실제로 뜨네기 손님이 저런 작업 부탁하면 해주시는 분들 없습니다. 설사 해주더라도 개당 최소 밥값 수준은 받을껄요? 남들이 보기엔 짧은시간에 간단히 끝내니까 별거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것도 그 사람이 가진 기술입니다. 남을 인증하지 않는 자신이 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며 결코 태클은 아닙니다. 언제나 안산 풍산하시길.......
관심가져주셔서감사하구요^^;;님말씀듯고보니 그런것도 갇아서 놈이란 표현대신..땡땡처리 하였습니다^^;;
무거울 걸요...산에 배낭속에 1키로는 왜거리 무거운지........그리고요 야마(
프 가공
)....
테스트해보니 그렇네요.^^
좋은장비준비 하셨네요 장비가 좋은만큼 좋은약초 보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방장성님^^;;
좋은 약초 많이 보세요 ^^*
좋은약초 많이캐면 나눠드릴게욤^^대신 밥한공기 사주삼^^;; 꼭.............밥만 한공기.....................
멋진 장비제작 하셨군요 좋은약초 많이 보시길...
감사요^^
미순아빠! 입문하면서 노력이 참으로 놀랍습니다...장비,심산행 등등....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또 선배님들의 가르침과 어깨 너머로 배워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바로 그게 노하우가 되겠죠...시간과 노력이 자신의 능력으로 쌓아지는거겠지요...한가지 당부드릴 말씀은 입문하시면서 마음만큼 모든게 잘 따라주지 않는다는 겁니다...특히 돈과 시간의 투자문제,투자한 만큼 돌아오는 소득,,처음부터 올인을 택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고 조금씩 조금씩 배워가면서...모든걸 지혜롭게 절제와 중용을 통해서 잘 조절하시기 바랍니다...저도 초보이지만 경험담이기도 합니다..좋은 장비 갖추셨으니..좋은심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고마워욤^^;; 전 사실 첨부터 진심으로 마음을 비워놓고 이곳에 오게 된거랍니다^^;;등업때의 인삿말에도 남겼듯이 저는 등산자체를 쓸데없는 노가다라고도 생각했었던사람인데...젤친한친구가 등산매니아다보니 수차례 동반산행을 받던중에 저 개인적으로 정신이 힘든시기에 저자신과의 싸움이라생각하며 첫등반하게된 산이 설악산[거의슬리퍼차림이었음^^;;]이었고 그러던중에 또...약초산행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매력을 느끼기도 하였고 더욱이 많고 많은 약초카페중에서도...방장유심성님의 일부인생을 엿보면서 더한 매력과 골머리아프고복잡한 도심을 떠나 마음을 비우며 살기엔?-_-;;적합한 일? 이라고도 생각이되어..............
.........나름 열성을 갖게도 된거 갇습니다...암튼! 지금 현재까지만큼은 참 좋다고 생각하는게...방장유심성님을 비롯해...몃몃 고참님들 거의가 모두 후덕하고 진실되신것 갇다는게 저의 인연만들기의 첫번째 성공은 아닌가 싶습니다^^;;...얼마되지도 않은 녀석이 너무나서는건 아닌가라고 생각하시는 고참님이 일부 계신지는 모르겠으나..영리위주나 자기위주의 계산적인 놈은 진심으로 아니오니 암튼..이쁘게 봐주셨음 고맙겠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