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순신의 대장기, 삼도수군통제사의 깃발은 지금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삼족오]

2018년 국제관함식에서 우리 해군은 고종황제가 미국인 데니에게 증정한 첫번째 태극기인 데니태극기를 독도함에 게양하고,

조선수군에서 삼도수군통제사가 지휘하는 배를 나타내는 장수'帥' 가 적힌 대장기를 일출봉함에 계양했습니다.

대장기는 임진왜란 조선수군 최초의 통제사 이순신 장군이 사용했던 깃발입니다.

일본은 욱일기를 달고 다니기 때문에 조선수군과 이순신를 상징하는 대장기에 경례할 수 없기에

2018년 관함식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새로 일본에서 열리는 일본 관함식에 윤석열이가 우리 해군을 보낸다고 합니다.

우리 해군의 함대에 욱일승천기가 걸릴수도,

우리가 욱일승천기가 계양된 일본 선박에 경례할 수도 있습니다.

윤석열이 직접 꼭 참가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역사에 윤석열이란 이름이 치욕적이고

더할 수 없는 모욕과 수치의 상징이 되길 바랍니다.

강건했던 조선수군의 역사와 충무공 이순신을 나타내는 깃발을 우리 해군함대에 계양하고

전세계 함대를 해상사열하던 자랑스러웠던 역사는

깨어있는 국민들의 역사의식과, 건강한 가치관으로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을

후세들이 배우고 또 배우고 배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