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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기도/박필령
주님!
내가 오늘 할
많은 활동 중에
얼마나 많이 활동하는가에
매이지 않게 하소서
오늘 주어진 일중에
만나는 이들을
얼마나 많이 사랑할 것인지
나의 활동에는 사랑이 담겨있는 지를 살피게 하소서
내 하는 모든 생각과 활동 안에서
모든 것이 사랑으로 이루어 지게 해 주소서
아멘!
♧소중한 오늘 하루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 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도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함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 오 광 수 -
💝 하루의 행복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지라도
그 사람 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나를 믿고 사랑하는 것이고
나에게 확신을 갖는 일입니다.
가치있는 인생을 살면서
가치있는 사랑을 하는것이
최고의 삶이고
행복이라고 합니다.
- 하루의 행복 中 -
♥남은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많은 사람이 남은 짧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라고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노년들은 더더욱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왔고, 또 남은 인생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이 회자하는 것이리라 짐작해 봅니다.
이러한 이유로 나이는 개인의 경험, 자격, 권한, 책임 등을
결정하는 데에 사용되는 것이, 나잇값이 아닐까요?
흔히들 70이 넘으면, ‘추하게 늙고 싶지 않다.’ ‘짧으나마 보람 있는 근사한 삶을 살고 싶다.‘라고 들 말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선인(先人)들은 세상을 떠날 때, 주로 묘비에 아쉽던 자기의 생각을 밝히고 떠나는 것 같습니다.
이를 ‘묘비명(墓碑銘)‘이라 하는데 묘비에 새겨진 문구를 가리킵니다. 묘비명들은 사망 전에 자기 자신이 직접 쓰기도 하며, 그 외에는 매장을 책임지는 사람들에 의해서 선택되기도 합니다.
백년 전쟁 때 영국의 왕세자였던 에드워드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지나가는 이어, 나를 기억하라! 지금 그대가 살아 있듯이 한때는 나 또한 살아 있었노라! 내가 지금 잠들어 있듯이 그대 또한 반드시 잠들리라!”
어느 성직자의 묘지 입구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습니다.
“오늘은 내 차례, 내일은 네 차례”라고 적어 삶이 유한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유럽을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습니다.
“내가 죽거든 나를 땅에 묻을 때 손을 땅 밖으로 내놓아라. 천하를 손에 쥐었던 이 알렉산더도 떠날 때는 빈손으로 갔다는 것을 이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함이다.”
또 묘비에는
“용기 있게 살고 영원한 명성을 남기고 죽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도다!”라고 썼습니다.
유명한 헨리 8세의 딸로서 왕위에 오른 엘리자베스 1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훌륭한 정치 수완을 발휘해 영국의 왕정을 반석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묘비명에는 다음과 같은 짧은 말을 남겼다.
“오직 한순간 동안만 나의 것이었던 그 모든 것들!”
임마누엘 칸트(1724~1804)는 수십 년 동안 규칙적으로 산책했다. 사람들은 그가 산책하는 것을 보고 시간을 짐작했다고 합니다.
그랬던 칸트도 임종이 가까워지자, 침대에 누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하물며 먹을 수도 없었습니다. 간병인은 칸트가 목이 마를까 봐 설탕물에 포도주를 타서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먹였습니다.
어느 날 칸트가 더는 그것을 마시고 싶지 않다는 뜻으로
“이제 그만”이라고 했으며 그것이 칸트가 남긴 마지막 말 이었다고 합니다.
’여자의 일생’으로 유명한 기 드 모파상(소설가, 1850~1893)은!🏕
“나는 모든 것을 갖고자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라고 했습니다.
’노인과 바다‘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소설가, 1899~1961)는
자신의 묘비명을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오”라 써주기를 희망했다고 합니다.
언젠가 교보문고가 발표한 세계문학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50~60대가 꼽은 1위작이 ‘그리스인 조르바’였습니다. 이는 저자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건네는 자유와 해방의 간절한 바람이 마음에 와닿기에 좋았나 봅니다.
그의 뜻은 묘비명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몇 년 전 시애틀타임스는 6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여성작가 제인 로터의 부고를 실었는데 이 부고를 쓴 사람은 바로 작가 자신이었습니다.
그는 “삶이란 선물을 받았고 이제 그 선물을 돌려주려 한다“라면서 남편에게 쓴 유언에 “당신을 만난 날은 내생에 가장 운 좋은 날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의연하고 살아있는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이 감동을 줍니다.
이름있는 중국의 동산선사(洞山禪師)는 살아 있을 때는 철저하게 삶에 충실하고 죽을 때는 철저하게 죽음에 충실 하라고 가르쳤으며 그가 입적 전 남긴 말은!
“이생은 멋진 여행이었다. 다음 생은 어떤 여행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묘비명이 있지만 제일 충격적인 것은 ‘버나드 쇼(1856~1950)’ 의 묘비명입니다.
그는 1950년 사망할 때까지 극작가· 평론가· 사회 운동가로 폭넓은 활동을 하면서 1925년에는 노벨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당시 인기 절정이었던 무용가 '이사도라 덩컨'이 “저와 같이 뛰어난 용모의 여자와 당신처럼 뛰어난 자질의 남자가 결혼해 2세를 낳으면, 훌륭한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며 구혼의 편지를 보내오자,
버나드 쇼는 “나처럼 못생긴 용모에 당신처럼 멍청한 아기가 태어날 수도 있지 않겠소.”라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오만함과 익살스러움으로 명성을 떨쳤던 버나드 쇼는 94세까지 장수하며 자기의 소신대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남긴 묘비명이 충격적입니다. “내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어!”
버나드 쇼는 동서양에 걸쳐 명성을 떨치고 의미 있는 삶을 살다 간 문인이요, 철학자며 노벨상까지 받은 인물입니다. 이런 사람이 자기의 삶을 되돌아보며 우물쭈물했다고 스스로 평한 것입니다.
그도 삶의 마지막 순간에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았다고 무엇을 후회했을까요?‘ 무릇 사람은 운명을 다하는 마지막 순간에는 후회와 아쉬움이 교차되는 듯싶습니다.
한편으로는 인생 2막을 사는 즈음, 한 번쯤은 되뇌며 성찰하고 깊이 생각해 볼 일이기도 합니다.
-옮긴글 카톡(’雪峯)-
(이상은 심상기 바오로 회장님이 2023.7.30보내주신 글)
♡발상의 전환♡
법정스님이 어느날 버스를
타려고 막 뛰었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주 간발의 차이로
버스를 놓치고 말았데요.
순간, 머리속에서 이런 자책이
들더래요.
"에이! 조금만 더 빨리 나올 걸!"
이렇게 말하고 나니
마음이 점점 더 불편해지더래요.
그때 법정스님은 자신의 생각을
바라보면서 생각의 물꼬를 바꿨대요.
"내가 탈 버스는 다음 버스인데
내가 조금 빨리 나왔구나."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한없이
편해지더라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변함없는 사고의 고착성 때문에
자신을 스스로 비하하고
안되는 쪽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았는지요.
긍정적인 사고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요.
바로
법정스님의 생각,
이것이 바로 <발상의 전환>이겠지요.
생각하나 바꿨는데
마음은 불편과 편안을 오고갑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일상으로 부딪히는 문제의 고민에서
순간순간의 발상의 전환으로
그 느끼는 결과는
행복과 불행으로 전혀 판이하게
달라지게 되지요.
오늘 나에게 일어나는 어떤 일도
이왕이면 <발상의 전환>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그래서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한 날되기 바랄께요.
(심상기 바오로 회장님 2023.7.31. 보내주신 글)
♤마음을 비우면
마음을 비우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새롭게 보이고
마음을 비우면
모든 것이 아름답고
마음을 비우면
이전에 몰랐던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마음을 비우면
미소 짓게 하는 일들이 보이고
마음을 비우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사랑스럽게 보이고
마음을 비우면
신의 축복이 찾아 온다.
- 옮긴 글 -
(1974.2~1976.3까지 재직한 직장상사 고교 선배이신 박상하 청장니이 2023.7.29주신글)
◆오늘의 말씀◆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람이 온갖 선행을 할 능력을 갖춘 유능한 사람이 되게 해 줍니다.
(2디모3,15-17)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731)
하늘 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치 누룩처럼 사람들 안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완성으로 나아갑니다.
하늘 나라는 하느님의 다스림을, 그분의 뜻을 따르는 이들을 통하여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 이 시편은 하느님의 구원 계획을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하늘 나라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며, 우리 안에서 커져 갑니다.
과정에 있지만 우리는 하느님의 구원을 체험하면서 종말을 기다립니다.
(허규 베네딕토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730)🙏
하늘 나라는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선포하신 내용입니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마태 3,2).
비유는 대부분 하늘 나라의 신비를 드러냅니다.
하늘 나라는 찾고 얻어야 하는 것으로 세상 그 무엇보다 값집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하늘 나라가 어떠한지 가늠할 수 있게 하여 줍니다.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고 상상하기 힘든 하늘 나라에 비유로 조금 더 다가설 수 있습니다.
(허규 베네딕토 신부님)
기도해주셔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연중 제17주일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희망을 기도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9,21)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 가득한 행복한 주일 보내소서!
☞"참 좋아 보여요"
말 한마디
우리가 항상 남을 좋게 보아주고 좋은 미소로
보아주는 것은 상대방도 즐겁고 나도 기쁜 일입니다.
활짝 핀 꽃을 바라보면 아름다운 것처럼
활짝 웃는 행복한 미소로 남을 바라보며 웃을 때
상대방도 기분 좋게 웃을 수 있고 추운 겨울에도
다스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이 생깁니다.
길을 가다가 저 멀리서 아는 사람이 다가오면
반갑게 맞아주며
'참 좋아 보여요'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상대방에게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고
큰 활력소가 됩니다.
키가 작은 사람에게는 좋은 말로써 한 마디
'안정감이 있어 보여 좋습니다'고
키가 큰 사람에게는 '참 멋지고 시원해 보여서 참 좋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좋게 보면서
이렇게 해보세요.
언제 보아도 '좋아 보이세요' '참 행복해 보이네요'
말 한마디가 상대를 기분 좋게 해주거든요.
(좋은글에서)
2023.7.30
김원수마르띠노
◆오늘의 명언◆
[꿈을 실현하고 싶다면, 성실한 자세부터 갖추어야 한다.]
원하는 것을 갖고, 꿈을 실현하고 싶다면, 성실한 자세부터 갖추어야 한다. 실패란 반드시 겪어야만 하는 삶의 한 순간임을 인정해야 한다.
-제프리 메이어-
도전은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과 같다.
무에서 유를 만드는 창조 작업이기도 하다.
온갖 위험과 시련이 뒤따르겠지만 진실은 통한다는 믿음과 흔들리지 않는 용기로써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면 어두운 절망의 땅에서도 희망의 새 길이 조금씩 열리게 될 것이다.
반드시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얻기 위해 도전하는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해 얻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도전을 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자신의 세계를 넓혔다는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상은 고교 1년 선배이신 김중호 대표님 2023.7.30보내주신 글)
☞수유칠덕(水有七德)
노자(老子)는
인간수양(人間修養)의 근본을 물이 가진 일곱 가지 덕목(水有七德) 에서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1.낮은 곳을 찾아 흐르는
謙遜(겸손)
2.막히면 돌아갈 줄아는
智慧(지혜)
3.구정물도 받아주는
包容力(포용력)
4. 어떤 그릇에나 담기는
融通性(융통성)
5. 바위도 뚫는 끈기와
忍耐(인내)
6. 장엄한 폭포처럼
투신하는 勇氣(용기)
7. 유유히 흘러 바다를
이루는 大義(대의)
하여 가장 아름다운 인생은 물처럼 사는 것
상선낙수(上善若水)라고 하였으니,
모두들 물과 같은 내공으로 아름다운 선의 경지에 이르시길~!
오늘 하루도~!
건강가득한 멋진 날 되세요
(제 인생의 첫 멘토이신 대구의 박장묵 외숙부님 2023.7.31. 보내주신 글 옮겼습니다)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3.7.19동영상
◎보관 해두고 싶은 피드백
"언제 어디서나 임마누엘을 약속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로사에게 임마누엘의 하느님께서 큰 사랑으로 안아주실 것을 믿습니다"
"제가 요즘 국제백신연구소 콘서트 준비로 정신이 없어서 답이 늦어요. 죄송합니다. 정말 열심히 기도하고 있어요. 꼭 좋은일 생기실거에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 덥네요
이글거리는 태양의 뜨거운 열기에
도로변에서 뿜는 실외기의 열기를
더하니 쏟아지는 땀방울에
그냥 온 몸을 흠뻑 젖게 하고
열대야가 이어지니 밤잠을
설치는 날들입니다
하루 종일 더위와 시름하다 보니
이래저래 에어컨이 일상화 되었고
하루에도 몇 번씩
샤워로 열기를 식혀봅니다
아직 한 여름을 지나고 있지만
곧 한풀 꺾일 날을 기다려 보며
내가 기뻐야 기쁨도 나눌 수 있으니
작은 기쁨에도 유쾌한 마음으로
오늘도 흐르는 땀 방울방울마다
보람차게 즐거움 더하는
힘찬 발걸음 되세요"
"존경하는
김데레사 봉사자님
생미사 봉헌하며 기도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제 며느리
이은정로사는 지금은 1차 항암 면역주사 맞고서 집에서 쉬면서 인근병원의 도움으로 영양제 정도 맞고 있습니다.
내주 수요일 아산병원에 입원해서 2박3일간 2차 항암. 면역주사 맞습니다.
어제 송도에 가서
방학한 두 손주 데리고 지금 안양예술공원에서 물놀이 하고
오늘은 손주들 데리고 수녀원 10시반미사 참례하고 그곳에서 점심식사하고 삼성산성지 손주들과 같이 가서 기도하고
하산했습니다. 지금은 롯데백화점 관악점 지하 어린이들 실내쉼터에 있어요
저녁에 같이 자고
월요일 오후2시까지
송도에 데려다 주네요."
"조부모님 역활분담으로 며느님께서 많은 위로와 안정된 치료 하실수 있어 다행입니다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제 10시미사 환우와 그 가족미사로 매월 마지막 토요일 봉헌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잘 도착했어요.
덕분에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여운 손주들과
좋은시간 보내세요."
→
"벌써 도착하셨어요?
박아네스선생님과주연엘리사벳 함께 해주신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젤라가 그냥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드렸나 봅니다
지금은 키즈카페 안에서 놀고있는 손주들에게 갔습니다
저는 밖에서 전화드렸구요
오늘도 수녀원에 오셔 좋은일 많이 하고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천사가 바로 박아네스선생님이십니다.
어제도 잠시였지만 뵐 수 있었고 오늘은 점심식사도 함께할 수 있어 많이 행복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업되는 분
천사 은인 아름다우신 박아네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녜 덕분에
성령 세미나도 잘받고
찬양 성가에 은혜를 받았어요
내몸이 공중에 떠서
마음껏 춤을 추며
성가를 부르는거예요
남들 보기에 부끄러워서
그 끼를 억제하느라고
혼났어요
그래서 성가 부르는
루시아 자매님한테
찬양성가 봉사하고 싶다고
길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 드리고 왔어요
나의 길이 어디에 있는지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길
바래요
찬양 봉사하면서 주님 사랑 안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이은정 로사를 위해 기도하면 마음이 무척 편해요
시부모님의 간절한 기도와 우리들 기도가 하늘에 울려 퍼져 주님의 가호가
있을줄 믿나이다
다 잘 될꺼예요
손주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좋아하니 다행이고
감사하고 예쁘네요
삼복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오늘 너무 운이 좋은
행복한 세미나였어요
감사합니다 "
"네에..
여러 모로 애를 많이 쓰십니다.
치유과정은 힘 들겠지만 가족의 사랑과 기도가 함께 하기에 결과는 좋을겁니다^^
이은정로사 치유미사 봉헌했습니다."
"~ 자비상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 시집 발간도 축하드려요.
손주들과 시원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네. 손주들 넘 밝고 예쁘네요. 오늘 반가웠어요. 오늘 많은분들 오시고 식사와 신부님 강의 모두 참 좋았어요. 두분 애쓰셔서 오랜만에
아가페모임 이 잘될 것같습니다..."
"늘 함께하는 마음입니다
무의식 안에서도 기도가
움직입니다
오늘 사랑스런 비오, 보나를
만나 밝은 어린아이의 모습에
감사하며 모두다 두 분 조부모님들의 사랑이 아닐런지요
오늘도 늘 하시듯 촬영하시고~~
여여한 모습들이었어요
두분께 존경과 사랑 보냅니다
사랑이신 주님 크신 사랑담아"
(7.31)
"성령충만 세미나 전단계 잘 마치고 와서 그런지 농사일이 수월해지고 기쁨이 넘쳐 콩수확이 풍년될것 같아요 두분 덕분입니다~어제 맛있는 여름보양식 삼계탕먹고오니 힘이불끈 솟아 오르는것 같아요~며느리 건강을 빨리 쾌유하시길 농장에서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
"어제 함께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선물)
2023.7월 아가폐정모
미사, 지도신부님 축일축하식과 오찬, 특강 성령세미나 소개
2023.7.30
영상21분40초
-
https://youtu.be/vTPOgINhTNY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보내주신 좋은 말씀 마음에 새기며 하루를 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와중에도 새책이 나왔군요ᆢ축하드립니다 ᆢ사랑ᆢ사랑ᆢ 우리는 죽도록 사랑할 일만 있지요ᆢ
사랑시인 ᆢ사랑부부 축하드립니다"
"세상살이 잘하려면
우물쭈물 하지말 것
발상을 전환할 것
마음을 비울 것
오늘은 요 정도로 (씨익)
아 초등 친구가 보내준 건강정보
우리 나이에 냉수는 꼴초 보다 해롭다네요 (설명 생략)
쉬지 말고 기도하라"
"마르띠노 선교사님 이은정 로사 자매님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첫댓글 고맙습니다.
Good Morning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기념일 이은정 로사 쾌유를 위한 생미사 봉헌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희망을 기도합니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 가득한 행복한 한주간 보내소서!
(선물)
하루기도/박필령
♧소중한 오늘 하루
💝하루의 행복
♥남은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발상의 전환
♤마음을 비우면
◆말씀
☞참 좋아보여요
◇명언
☞水有七德☞문무일 멘토님 스토리텔링
◎피드백
- https://m.cafe.daum.net/happy5s/K6Ki/3489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과 절제와 섬기며,
사랑합니다.
2023.7.31
김원수마르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