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06 집에 오는날[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위치한 진고개 외 사진]
강릉에서의 3번째날은 할머니댁에만 잇엇기에 사진이 없어요
집에 오는날 사진으로 7월8월 여행 사진을 끝나고
여름 휴가는 끝이 났습니다
올해는 강릉쪽으로 비가 적게 와서 그런지 계곡에 물이 전혀 없더라구요
계곡에 물이 많이 내려갈 때는 야영객들이 많이 잇엇는데
올해는 야영객을 찾아보기 어렵더군요
할머니댁에서 서울에 올라 오려면 동해 고속도로 북강릉IC=>진부IC까지 40분 정도 소요되는데
국도를 통해 올라오는 길도 진고개=>진부IC까지 40분 소요 되더라구요
진부에서 가스 충전을 하고 고속도로를 탈려다가 막힌다고 하길래
아예 고속도로를 포기하고 국도로만 집으로 올라오게 되엇어요
진부 시내-외곽 도로가 잇엇는데 고속도로를 탈려다가 보니
국도로 오는 바람에 복잡한 시내로 들어오게 되엇어요
영동1터널=강원도 평창군 봉평면과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225m의 터널
신갈 분기점 130.5km에 위치하며 지금의 둔내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청태산을 통과하는
해발 895m로 건설 당시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터널로 대관령의 832m보다 더 높았다.
지금은 조명이 사라져버린 터널이 되엇는데 조명을 왜 철거햇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언제나 이 길에는 차들이 많았는데 그 이유는 터널까지는 추월선이 있는 2차로지만
터널 앞에서 차로가 하줄어 1차로가 된다. 그런데다가 터널을 빠져 나온후에도
1차선 인데 앞에 큰 트럭이라도 가면 심한 커브길이라 추월하기도어려워
긴 거리를 트럭과 가야햇으므로 길이 막혔었다.
영동 2터널=평창군 용평면 백옥포리와 봉평면 면온리에 위치한 길이 625m의 터널
높이 629m에 잇으며 신갈 분기점에서 139,5km에 위치 1974년3월 착공 1975년 10월 완공
양평=>팔당=>서울[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광명으로 오는길은 거리는 가까워서 좋은데
자주 막히는 곳이라 그 곳을 피하기 위해 지금의 길로 빠져 나오고 있어요
이 길은 예전 6번국도로 이용되다가 지금은 70번 국가지방도로로 지금은 한산한 길이 되었어요
진고개-진부시내-영동 2터널-보광휘닉스파크 근처-태기산 영동 1터널-황재-도덕고개-6번국도
70번 국가지방도로-이포대교-곤지암-성남 외곽순환도로-서해안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