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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 컴나라
 
 
 
카페 게시글
◆...감동글 게시판 우장춘 박사의 눈물
무지개1 추천 2 조회 1,314 21.01.23 00:0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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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3 11:42

    첫댓글 感謝합니다

  • 작성자 21.01.23 11:57

    우장춘 . 박사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을 . 위해 . 온 .몸을 불살은

    영웅이 .었다 .합니다.......... 첫댓글 .......... 고맙습니다

  • 21.01.23 11:49

    "祖國이 날 認定 했구만!..." 참으로 恨이 맺혔던 最後의 一言 정말 미안한 마음 금할길 없읍니다.
    그당시 우리가 들은 이야기들은 우장춘 (1898년생) 박사가 씨없는 수박을 개발 했다는 이야기와
    농업 분야에 종자 개발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소식 정도 였지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고 지냈지요.
    우박사에 관한 구체적인 人間性과 愛國心, 農業分野에 寄與度는 정말로 偉大하고 尊敬스럽습니다.
    이런 史實은 歷史敎科書에 올려 아이들이 알게하고 온 國民이 알아야할 事實이라고 生覺되네요.
    좋은 史料 實談을 구체적으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幸福 가득하세요.

  • 작성자 21.01.23 12:21

    日本은 우장춘에게 永遠히 함께 하지 못할 敵國일 뿐이었다. 그래서 그는 朝鮮人이라는

    正體性에 매달렸다. 괴롭게도 朝鮮은 우장춘을 逆賊의 아들로 낙인 찍었으나 여전히

    朝鮮은 그의 뿌리이자 日本에게 짓밟힌 弱者 였다. 합니다 우장춘 博士다. ​父子의 삶이 극명하게

    ​ 대비되는 歷史的 아이러니 한분입니다 大統領으로부터 農林部 長官職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하였고 農家에 수익이 큰 벼와 감자무와 배추등을 改量하기도 하고 또한 濟州道

    거제도 등 南部 地域에서 의 귤 재배 可能性을 試驗하기도 하며 硏究에 몰두하고
    .
    실제로 結果가 뛰어나 現在 감귤 産業이 바로 우장춘박사 의 功勞 라고 합니다ㄱ

  • 21.01.23 17:35

    부모의 행위로 아들까지 핍박하는 것은 미래를 내다보는 지도자가 없었기에 그런 취급을 당했네.
    조국의 끼니를 해결하는데 전력을 다했건만 온갖 수모를 겪은 당사자의 심정은 어떠했으리오.
    시대가 만들어 버린 우리네 현실을 탓해야겠죠. 훌륭하신 분 감사할 따름이죠.

  • 작성자 21.01.23 17:59

    이승만 정권은 우장춘을 철저히 이용만 해 먹었다. 그들은 우장춘의 업적을

    기록에 남기는 것조차 소홀했다. 그래서 우리는 아직도 구국의 영웅이자

    만능 천재 과학자 우장춘에 대해 아직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운흔적 ........... 고맙습니다

  • 21.02.23 10:37

    제가 중학교 다닐 때 시골의 도서관에서도 우장춘 박사님에 대한 일대기를 기록한 책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승만 정부의 잘못이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약간은 지나친 비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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