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과 금척, 영해 박씨

[인향만리]

해인이 정신이고, 금척이 몸이 었구나. 원방각이 울(우리)와 천지인의 이치였고...

무시무종, 일석삼극, 부동본, 일적십거 무궤화삼의 진리...

칠성공과 청공의 만파식적 대금은
오음칠조로 자연의 기운?주파수?와 사람의 마음과 감정을 조율해 고르게 하였고...

[인향만리]

영해 박씨 가문은 단군성모 후예로서

집안 대대로 우리 巫? 혹은 신교神敎를 계승해온 집안이었고...

[인향만리]

권력을 쥔자 왕의 마음이
혼탁하고 어지러우면
백성들 마음도 괴롭고
천재지변도 일어난다고
생각했던 선조들이
우매하다고만 할 수 있을까?🙄

[인향만리]

해인은 주관적
금척은 상대적,,,

해인은 관찰
금척은 측정?...
여기에도 주관과 객관이 동시적이고...

이런 식도 될 수있겠고...

심법과 신법
정혜쌍수로,,, 닦는 이런 것도?ㅎ

해인과 금척을 도구로
전체와 내 위치나 행동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주체는?? ㅎ

[인향만리]

금척이 자연의 어떤 미적 균형과 조화의 상대적 비율,,,
황금비율을 재는? 기준일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