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는 지혜(智慧)를 추구(追求)해야...
2024.10.10
(욥28:1-28)
1 "There is a mine for silver and a place where gold is refined. 2 Iron is taken from the earth, and copper is smelted from ore. 3 Man puts an end to the darkness; he searches the farthest recesses for ore in the blackest darkness. 4 Far from where people dwell he cuts a shaft, in places forgotten by the foot of man; far from men he dangles and sways. 5 The earth, from which food comes, is transformed below as by fire; 6 sapphires come from its rocks, and its dust contains nuggets of gold. 7 No bird of prey knows that hidden path, no falcon's eye has seen it. 8 Proud beasts do not set foot on it, and no lion prowls there. 9 Man's hand assaults the flinty rock and lays bare the roots of the mountains. 10 He tunnels through the rock; his eyes see all its treasures. 11 He searches the sources of the rivers and brings hidden things to light. 12 "But where can wisdom be found? Where does understanding dwell? 13 Man does not comprehend its worth; it cannot be found in the land of the living. 14 The deep says, 'It is not in me'; the sea says, 'It is not with me.' 15 It cannot be bought with the finest gold, nor can its price be weighed in silver. 16 It cannot be bought with the gold of Ophir, with precious onyx or sapphires. 17 Neither gold nor crystal can compare with it, nor can it be had for jewels of gold. 18 Coral and jasper are not worthy of mention; the price of wisdom is beyond rubies. 19 The topaz of Cush cannot compare with it; it cannot be bought with pure gold. 20 "Where then does wisdom come from? Where does understanding dwell? 21 It is hidden from the eyes of every living thing, concealed even from the birds of the air. 22 Destruction and Death say, 'Only a rumor of it has reached our ears.' 23 God understands the way to it and he alone knows where it dwells, 24 for he views the ends of the earth and sees everything under the heavens. 25 When he established the force of the wind and measured out the waters, 26 when he made a decree for the rain and a path for the thunderstorm, 27 then he looked at wisdom and appraised it; he confirmed it and tested it. 28 And he said to man, 'The fear of the Lord--that is wisdom, and to shun evil is understanding.'"
오늘은 욥의 언급을 읽어내려가면서
잠4:7절이 떠올랐다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세상의 귀하다는 것은
광물(鑛物)로부터 얻을 수 있다지만
지혜는 얻을 수 없는 것
그 모든 것들은
인간을 가두는 감옥과 그물에 비교할 수 있는 것
평생 대부분 인간은 수전노(守錢奴)가 되어 그것을 얻으면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에 속아 더 많이... 더 더 더 하면서 생의 촛대를 태우며 살아간다
대부분의 인생들은 내세(來世)가 있음을 모른다
전분세락(轉糞世樂=‘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아무리 알려줘도 법원권근(法遠拳近=‘법보다 주먹이 가깝다’) 당장의 육신만족복락(肉身滿足福樂)이면 된다는 것이 일반의식(一般意識)
전1:2
인간이 가지고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한 결과를 지닌 솔로몬의 고백
(전12:1-2)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라고 충고 하건만...
사단은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
사단이 통치하는 흑암세계의 등대역할을 하여 천국으로 인도할까봐서
작금(昨今) 성경무용론공작(聖經無用論工作)에 손을 대어 아주 많은 효과적진척(效果的進陟)을 보이고 있음을 본다
하지만 그는
십자가를 내 놓아 벌인 사건의 결국이 스스로의 무덤을 판 것이였던 것처럼
이번에는 성경을 건드리니 영원한 감옥 무가석방무저갱(無可釋放無低坑)의 나락(奈落)으로 떨쳐지게 하는 것 자승자박(自繩自縛)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욥은
인생이 가장 추구해야 할 것이
하나님을 아는 지혜라고 하는 것 같다
「(for,of,by)God」이어야 함을 아는 지식지혜(知識智慧)
성경을 알고보니
계시언약구속섭리(啓示言約救贖攝理)를 주 골자로 하는 것
오늘도
인생의 눈속임 마음속임에 미혹되어
마치 마약에 취한 사람들처럼 사는 모습을 보느니...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무지무지무식무능(無知無智無識無能)
곧 총체적인 무(無)를 지니고 있는 내가 미워진다
행1:8을 통해서 하나님 그 해결책으로 성령충만(聖靈充滿)을 제시해 주는데...
뭔 일인지...
욥의 하나님 몰이해(沒理解)인 것처럼 나도 그러하여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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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 해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2)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
주 언제 강림 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 곳도 난 알 수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