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번의 제사보다 한 번의 상한 심령이 낫다
구약의 번제는 짐승의 머리에 손을 얹고 온 체중을 실어 기대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내가 지은 죄를 하나씩 아뢰면, 내 죄가 그 짐승에게 옮겨 갑니다. 짐승은 내가 받아야 할 죽음을 대신 받습니다. 내가 죽어야 했는데 저것이 죽었다는 것을 두 눈으로 보는 자리가 제사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눈물 없이 돌아설 수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대제사장들은 1,400번이 넘는 제사를 드리고도 마음이 굳었습니다. 피 냄새에 익숙해졌고, 회개의 소리에 익숙해졌습니다. 익숙해진 것이지, 깨끗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반면 다윗은 한 번 무너지고 다시 일어섰습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께서 받으신 것은 횟수가 아니라, 상한 심령이었습니다.
결단 :
예배의 횟수보다,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을 먼저 구하겠습니다.
오늘 예배에서, 무너지는 자리까지 나아가겠습니다.
질문 :
나는 지금 예배에 익숙해진 것을, 깨끗해진 것으로 착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간 것이, 언제입니까?
기도 :
하나님, 예배의 횟수가 아니라,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서 무너지는 은혜를, 저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