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앨범에 참여하고 있는 러블리즈의 양아버지 윤상옹



지난 복면가왕에서 히든카드로 생각했던 구빵현브(구 빵떡 현 브이란데) 수정이 탈락하자 참가자들에게 독설을 날릴만큼 러블리즈를 아끼는 마음이 모니터를 넘어 느껴지는데...
하지만

뭔가 낌새를 알아챈 김이나와 준하형급 눈치를 보여주는 윤상옹.
그리고 그런 상옹을 보며 그동안 작곡한 작품들을 의심하는 이나이모.

이 노래 초면인데 작곡자가 세심하게 신경쓴 흔적이 보이네
응...!!?

아하!!! 러블리즈 노래구나???
어쩐지 노래가 좋더라.
어?? 그럼 내가 만든 노래인데?
그렇다
너 님이 만든 노래이다
심지어 알아챈 김이나는 이노래 작사가도 아니다.





러블리즈 타이틀곡 가운데 가장 완벽한 동선과 아름다움을 뽐내는 데스티니는

뭐 데스티니요?
난 그런애 모릅니다!!!
자기 자식을 못알아보는 러블리즈의 아버지 윤상옹.
데스티니는 스페이스 카우보이와 다빈크가 만든곡에 윤상이 숟가락만 걸쳐놨다는게 새로 알려진 학계의 정설.

그렇게 영원히 고통받을 짤을 생성한 윤상.
첫댓글 지나간거는지나간대로 두는거로 ㅋㅋㅋ
내가 만들었지만 나는 모른다